본문 바로가기

선교 편지168

브라질 파송 김혜란 선교사 5월 기도편지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함이라 (고후4:7)I. 카니발 기간 길거리 전도를 하였습니다. 세상은 카니발 축제로 온통 쾌락에 빠져 있었지만 3개의 헬몬 교회 교인들은 산타 이세벨 도시에서 길거리 전도를 하였습니다. 전도 지를 들고 간단하게 복음을 전할 때 예상 외로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도 많았고 영접 기도를 같이 하며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도 꽤 많았습니다. 브라질 땅에 아직도 예수님을 모르는 영혼들이 있음에 다같이 놀라며 앞으로도 전도에 힘쓰겠노라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II. 3번째 과나바라 교회 담이 무너졌습니다. 교회 건물이 조금씩 내려 앉는 것 같아 사람을 불러 교회 벽을 더 튼튼하게 하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며.. 2025. 5. 26.
몽골에서 2025년 4월 소식올립니다(정경진, 허은실) 2025. 5. 15.
캐나다 파송 장천득 선교사 5월 선교편지 선교를 위해 하고 싶은 것이 많았고, 그중 가능한 것과 할 수 있는 것은... 나름 모든 방법과 자원을 총동원했습니다. 부족하고 부끄러운 마음 한가득입니다. 잘 한것 없지만 그래도 큰 후회는 없습니다. 할수있는 모든 것을 시도하고 도전했기 때문입니다. 선교현장에 버티는 자체만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 선교는 종합예술이며 젖먹은 힘을 다해서 하는 것이 선교입니다. " 30년전 인도의 뱅갈로에 단기선교를 갔을 때 한 선교사님에게 들었던 이야기 입니다. 지금은 은퇴한 정윤진 선교사님 이야기입니다. 초짜가 보면 선교지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맞는 말이지만 또 틀린말입니다. 부분적으로만 맞습니다. 캐나다 선교지 상황(Context)은 천차만별입니다.... 캐나다 안에서도 지역마다 천차만별입니다. 하고 싶.. 2025. 5. 15.
캄보디아 파송 이성재 선교사님 5월 소식 할렐루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꿈과 사랑의 교회 담임 교역자 부부와 함께 캄보디아 시하눅빌 목회자 및 지도자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Pastor's and Leader's Seminar (Strengthening and Expanding the kingdom of God) 2025. 5. 7.
태국 파송 김재연 선교사님 5월 선교소식 2025. 5. 7.
캄보디아 송롱운 송은전 선교사 5월 선교소식 할렐루야~ 다시 오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캄보디아의 새해로 인해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제 가라 앉아 성도들도 예배의 자리에 다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제일 덥다는 4월의 무더위도 시작되어 한낮에는 36도이지만 체감온도는 45도 입니다. 프놈펜에 정전과 단수도 자주 되고 있습니다. 무더위를 잘 이겨내고 사역에 집중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동산이음센터 옆에 있는 퇴마스님은 지금 한달동안 안 오고 있습니다. (손님이 없다는 뜻입니다) 이게 다 후원자분들의 기도해주신 덕분입니다. 그리고 철문에 빨간색 페인트를 사서 십자가 모양으로 색을 칠했습니다. 이사를 와서 주변에 교회를 찾고 있었다며 2가정이 새롭게 교회에 왔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들었던 생각은 교회의 문턱을 낮추라는 마음을.. 2025. 5. 7.
키르기스스탄 권광현 선교사님 5월 선교소식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2025년도 어느 듯 4월이 지나며 이 땅은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는 듯 푸르름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저희는 여전히 토크목 이라는 지역을 지키며 아이들을 가르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전히 주의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한 영혼이 주께로 돌아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인지를 매순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먼저 매주 토요일 마다 하고 있는 아이들 양육은 현재 총 5회를 진행하고 함께 하던 루슬란 전도사의 개인사정으로 매주 한글 수업으로 대체 하고 양육은 제가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제자 “아부바크르” 는 저와 함께 센터에서 훈련도 하고 토크목 근처 마을에서 태권도 교실을 운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 복음캠프에서 저를 도와 도우미로 .. 2025. 5. 7.
감비아 파송 선성수 선교사님 4월 기도편지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 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이사야29장13절) 지금 혼란스러운 이 시대 입으로만 주를 공경하지 말고 진심 어린 마음으로 주님 공경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서 기독교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해봅니다. 간단했습니다. 예수님을 닮아 가는 것입니다. 그분은 누구인가? 자기와 상관없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분이신 것입니다. 수없이 설교를 듣고 수없이 기도 하면서 나는 예수님을 닮아 가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는 4월입니다. 감비아는 지금 아프리카 감비아 한낮에 뜨거운 들판에 외롭게 서 있는 바오밥 나무 메마른 건기를 대비해 몸통에 물을 보관하는 놀.. 2025. 5. 7.
태국파송 이동철 선교사의 4월 선교편지 귀한 동역과 섬김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배우고 누리고 있습니다. 지난 분기에는 우리 가정에 여러 가지 은혜가 있었습니다. 겨울 방학을 하면서 큰 딸아이가 한국에서 태국을 한 달 정도 방문하여 함께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둘째 딸은 한국에 남아 있으면서 포항 CBS에서 인턴과정을 하였습니다. 인터뷰와 영상자료들을 편집하여 유튜브로 만드는 일들을 실제로 배우면서 방학을 보람 있게 지냈습니다. 2월에는 여러 곳에서 손님들이 방문하여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국에서 Sarah 목사님 부부가 와서 태국에서 의미 있는 사역들을 지켜보고 함게 하면서 영혼에 대한 마음을 넓혔습니다. 미국 해군군목으로 은퇴한 남편 목사님의 열정을 통해 치앙마이 네트웍에 힘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 2025. 4. 24.
브라질 파송 김혜란 선교사의 선교소식 지난 2월 새로 입주한 과나바라 교회소식입니다. 요근래 비가 갑자기 너무 많이 왔습니다. 그리고 교회 벽이 무너졌어요. 지금 일단 비닐로 덮고 있는데 비가 아직도 비는 계속 내립니다. 일단 비가 그칠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기도 부탁드립니다.. 안전상 당분간 교회 건물에서는 예배를 드릴수 없을 것 같습니다. 교회 담 수리할때까지 동네 다른 교회 건물을 빌려 예배 드리고 있어요. 보통 브라질 교회는 저녁에 예배를 드리는데 저희 교회는 아침 예배라 빌릴수 있었답니다. 2025. 4. 24.
N국 파송 신나라 선교사의 선교편지 GG O D ’ S L O V E N K 신 나 라 통권 제 54호2025.04.10.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이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사4 3 : 1 9 - 2 1 ) 샬롬~ !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나라의 여러 가지 혼란스러운 가운데에서도 하나님 창조 세계의 질서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순응하는 것을 느낍니다. 얼어붙었던 땅에서 새싹이 돋고, 죽은 것 같은 가지에는 신생아의 여리고 귀여운 손.. 2025. 4. 24.
캐나다 장천득 선교사님의 선교편지 1. 한국을 위한 기도 1) 교회의 본질적 정체성과 사명을 회복할 수 있기를 ! 세상과 차원이 다른 교회만의 "거룩성"과 세상에 보냄받은 "사도성"이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교회의 정치화, 세속화에서 벗어나 하나님 나라 중심의 복음적 공동체로 바뀔수 있기를 ... 성령님께서 새롭게 하옵소서 ! 2) 교회의 신뢰회복을 위한 기도합니다. 교회에 대한 신뢰도는 19.6% 입니다.  리서치에 따르면 85%의 젊은 세대는 교회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나홀로 신앙, 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3) 대한민국의 극우화와 좌경화에서 건져주시길 !!! 좌파적 세력은 반기독교적 정책, 차별금지법, 과도한 평등으로 역차별하며 기독교를 위협합니다. 극우는 반대로 극단적이며  폭력적이며 반헌법적 방향으로 갑니다.  헌법과 법률의 테두.. 2025.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