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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64

감비아 파송 선성수 김영근 선교사 소개 “선교 이야기”를 통해 안산동산교회 파송 선교사님들의 사역과 근황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감비아의 복음화를 위해 사역하고 있는 선성수 김영근 선교사를 만나봅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해외 선교사들에게, 성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1.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셨나요?저(선성수 선교사)는 시골에서 중학교 시절, 학교 친구의 전도로 교회를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주일학교와 중등부를 마치고, 고등학교 진학할 형편이 되지 못하자, 열다섯 살에 서울로 올라와서 작은 구두공장에서 일하며, 교회를 다녔습니다. 목사님 배려로 야간고등학교를 등록하여, 낮에는 공장에서 일하였지만, 배고픔으로 인한 힘든 시간과 공장 선배들로부터 잦은 구타를 피하다 보니, 편하게 .. 2024. 4. 19.
인도 파송 박태식·배미옥 선교사 “선교 이야기”를 통해 안산동산교회 파송 선교사님들의 사역과 근황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3월 3일 선교주일에 파송받은 인도 박태식·배미옥 선교사를 만나봅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해외 선교사들에게, 성도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1.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셨나요? 저(박태식선교사)는 한적한 서산 인근의 소박한 섬, 고파도에서 6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자랐습니다. 여섯 살 무렵, 저희 집에는 '일남'이라 불리는 한 청년이 머슴살이를 자청해 들어왔습니다. 그 청년은 섬마을에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제 가족은 그 청년과 넉넉하지 않은 생활 속에서 함께 지내며, 거부감없이 자연스럽게 예수님에 대해 전해 들었습니다. 그 청년이 떠난 .. 2024. 3. 1.
브라질 김혜란 선교사 사위 이고르. 며느리 김영채, 김혜란 선교사. 딸 데보라 와 시부모님. 아들 김성순. 김혜란 선교사는 안산동산교회 소년부 성가대 지휘자와 아멘 성가대 지휘로 섬기고 있던 중, 1990년 안산동산교회 전도사로 사역을 하고 있던 고 김선웅 선교사와 결혼을 하였습니다.그리고 1994년 남편과 함께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아 브라질에서 30년 동안 사역을 하여 왔습니다. 지난 2022년 남편 고 김선웅 선교사가 갑자기 하나님을 부르심을 받아 천국 입성 을 하자 김혜란 선교사 는 남편과 함께 해 오던 사역들을 이어받아 계속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1995년 개척한 베이자 플롤 헬몬교회, 2005년 개척한 따보앙 헬몬 교회, 그그리규 2010년 개척한 과나바라 헬몬 교회가 있습니다 2000년에 헬몬 유치원을 세워 매년.. 2024. 2. 21.
파송장 전달식 : 인도 박태식 배미옥 선교사, 네팔 최봉희, 강성두 인턴선교사 11월 19일 10시 국통합사무실에서 인도 박태식 배미옥 자비량 선교사, 네팔 최봉희, 강성두 인턴선교사에게 파송장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파송장 수여식은 내년 3월 선교주일예배시 진행될 예정입니다. 2023. 11. 29.
해외선교사 후원회장단 간담회 11월 12일 오후4시 국통합회의실에서 해외선교사 후원회장단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이자리에는 태국 이동철 선교사의 후원회장으로 계신 김병욱 장로님외 14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코로나가 끝나고, 비전트립이 활성화 되고 있는 시점에 후원회 운영의 어려움을 나누며, 후원회가 활성화 되기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었으며, 차후에 선교국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다종합 정리하여 추가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2023. 11. 15.
인도 자비량 파송 신청 박태식 배미옥(아샤) 선교사 소개 1.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나요? 서산에는 구도 뱃길따라 40여분 떨어진곳에 외딴 작은 섬 고파도가 있습니다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6남매의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제가 대여섯살쯤 되었을때되었을때, 섬마을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저희집으로 머슴살이를 자청하며 들어온 일남이란 청년이 있었습니다. 넉넉하진 않았지만 더불어 함께 살며 그 청년에 의해 거부감없이 자연스럽게 예수님에 대해 전해 들었고, 그 청년이 돌아간 이후로는 미국선교사가 정기적으로 배를타고 들어와 복음을 들려 주었고, 누나들이 먼저 세례를 받고 이후로는 저희가족 모두 하나님을 믿고 영접하는 계기가 있었고 그런 신앙의 평온한 삶을 살던 서른살무렵 어느날 저녁 가정 예배때, 인격적으로 다가와주셔서 안아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만나고 회개하며 제 .. 2023. 11. 4.
네팔 인턴 심의 신청 최봉희 선교사 1.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셨나요? 저는 2008년도에 동산교회에 등록하였고, 대예배만 참석하는 작은 믿음을 가진 성도였습니다. 그러다가 2009년도에 연이어, 세 번에 걸쳐 큰 수술을 하게 되었고, 세브란스 병원에 홀로 있을 때 꽃다발을 들고 찾아온 동산 교회 목사님과 둘째 아이 친구 엄마인 이 종선 권사와 신우 아파트 셀 가족들로부터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퇴원 후에 2009셀에 초대를 받아 참석한 이후, 셀 예배를 시작했고, 둘째 아이를 중등부 태국 비전 트립에 보냈습니다. 좀 여린 성격을 가진 둘째를 위해, 매일 마다 기도회에 참석하여 기도하였습니다. 2. 선교사로 결심한 계기 선교훈련학교에 등록하여, 훈련받는 내내, 한 말씀이 벅차게 가슴을 울렸습니다. 이사야 6장 8절에,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2023. 11. 3.
선교사 심의 : 박태식 배미옥 인도 파송 선교사, 최봉희 네팔 인턴 선교사 지난 10월 19일 오후 12시 국사무실에서는 박태식 배미옥 부부 선교사의 인도로 파송 심의, 그리고 최봉희 선교사의 네팔 인턴 선교사로 파송에 대한 심의 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이자리에는 파송 심의 위원회 위원이신 손정식 장로님과 김종배 장로님,, 그리고 선교국 협력목사 안승인 목사님및 임헌상 선교국장님, 그리고 임원 1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성호 해외선교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심의회에서는 심의대상자인 박태식 선교사, 배미옥 선교사 부부, 최봉희 선교사의 간단한 인사말과 본인소개, 그리고 참석자들의 질문과 답변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선교사들은 이번 파송 심의를 통해서 재정자립도, 현지언어 사용, OOO, OOO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향후 당회를 거쳐 동산교회 선교사로 파송받게 됩니다. 협.. 2023. 11. 3.
김현우·조하경 선교사 파송기도회 그리고 파송식 지난 8월 12일부터 6주간 토요일 저녁 7시에 김현우·조하경 선교사 파송 기도회가 에덴홀에서 있었습니다. 김현우·조하경 선교사는 현재 태국에서 사역하는 박종석·이정희 선교사의 사역을 이어받아, 수언픙센터와 랏차부리주 기숙사 사역으로 카렌족과 그 자녀들을 섬기게 됩니다. 6주간의 기도회를 통해 파송받는 선교사 가정과 태국 땅의 복음화와 태국의 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를 하였습니다. 6주차 기도회에 담임목사님께서 설교 중에 “왜 하나님은 복음화율이 50% 이상인 카렌족들을 불교도가 90%이상인 태국 땅에 난민으로 보내셨을까?” 질문하시며 로마제국에서 난민과 같은 소수 기독교인들이 로마를 완전히 뒤집어 놓았던 것처럼 하나님은 난민 신분으로 어렵게 사는 카렌족들을 세우셔서 태국 땅에 복음이 전파되길 원하시며 .. 2023. 9. 21.
태국 파송 : 김현우 조하경 선교사 파송식 2023. 9. 20.
6주차 태국 파송 예정 김현우 조하경 선교사 파송기도회
2023. 9. 20.
4주차 김현우 조하경 선교사 파송 기도회 9월 2일 토요일 저녁 7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 번째 파송기도회가 에덴홀에서 있었습니다. 통일선교팀 찬양단은 '다윗처럼 춤을 추네. 주의 임재앞에서..' 온몸으로 기쁨에 넘쳐 춤을 추며 찬양하는 모습으로, 영혼없이 앉아있던 우리들을 감동시켜, 지쳐 반쯤 내려왔던 눈꺼풀을 들어올리고, 힘을 얻게 만드는 능력이 있었숩니다. 우리들도 두손 들고 손뼉치며 찬양단과 하나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통일선교담당 허은성 목사님은 요한계시록 7장 9절에서 11절 말씀을 통해, 하나되게 하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과 능력이라고 말씀하시며, 김현우 선교사님을 통해 하늘의 복이 태국 땅에 드러나는 삶을 사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우리가 선교사님을 기억하고 기도하고 후원하자고 말씀하셨습니.. 2023.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