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편지145 캐나다 장천득 선교사님의 선교편지 1. 한국을 위한 기도 1) 교회의 본질적 정체성과 사명을 회복할 수 있기를 ! 세상과 차원이 다른 교회만의 "거룩성"과 세상에 보냄받은 "사도성"이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교회의 정치화, 세속화에서 벗어나 하나님 나라 중심의 복음적 공동체로 바뀔수 있기를 ... 성령님께서 새롭게 하옵소서 ! 2) 교회의 신뢰회복을 위한 기도합니다. 교회에 대한 신뢰도는 19.6% 입니다. 리서치에 따르면 85%의 젊은 세대는 교회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나홀로 신앙, 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3) 대한민국의 극우화와 좌경화에서 건져주시길 !!! 좌파적 세력은 반기독교적 정책, 차별금지법, 과도한 평등으로 역차별하며 기독교를 위협합니다. 극우는 반대로 극단적이며 폭력적이며 반헌법적 방향으로 갑니다. 헌법과 법률의 테두.. 2025. 4. 10. L국 이바울 레베카방 선교사의 선교편지 2025. 4. 10. 캄보디아 이성재 선교사님의 4월 선교편지 우리 주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과 사랑으로 충만한 주일입니다. 오늘 꿈과 사랑의 교회 12세 이상 12명의 성도님들이 세례를 받습니다. 한사람도 빠짐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고, 부활 생명으로 충만한 세례식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일에는 라이프대학교 소속 지역교회 연합으로 해변에서 부활절 예배와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해마다 부활절에는 해변에서 침례, 성탄절에는 세례) '꿈과사랑의교회' 12세 이상 12명의 성도님들이 세례를 받았습니다.(한 분은 50대 장애인) 모두가 기쁨과 감사로 충만한 주일이었습니다. 2025. 4. 10. 태국 파송 김현우 선교사 3월 선교편지 샬롬 사랑하는 성도님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사건사고가 잦은 이 시대 가운데, 하나님의 평안과 보호하심이 성도님들의 삶 가운데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가정은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말레이시아에서의 훈련 일정을 잘 소화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빠듯한 일정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귀한 배움과 만남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분주하지만 하루하루가 무의미하지 않고, 오히려 더 알차고 풍성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무엇보다도 오랜 시간 선교 사역을 감당하신 여러 선배 선교사님들의 생생한 간증과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세계 각지에서 어떻게 일하고 계시는지를 직접 듣고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간을 통해 저희 가정의 시야를 넓혀.. 2025. 4. 2. 감비아 파송 선성수 선교사 3월 기도편지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 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이사야1장2-3절) 이사야 선지자는 지금도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기를 외치고 있습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다시 한번 초심으 로 돌아가 주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하는 3월입니다.감비아는 지금비 한 방울 안 내리는 감비아 3월 건기 하늘 지붕 나무는 온통 황토색으로 변하였고 창문을 닫아도 집안은 먼지와 전쟁입니다. 센터 옆 도로공사로 다른 때보다 더 심한 먼지와 건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침저녁 온도 차이가 심하여 감기 환자도 많은 3월입니다. 수돗물 역시 오 래전 단수가 .. 2025. 4. 2. 박상우 정희경 선교사 3월 선교편지 1. 기도로 연결된 동역자님께2. 학교소식3. 사역소식 4. 선교사 소식 2025. 4. 2. 캄보디아 송송 선교사 2월 기도편지 할렐루야~ 다시 오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제 캄보디아도 슬슬 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한국도 이제 추위가 풀리기 시작했다고 들었는데 추운겨울이 가끔씩 그리워지는건 어쩔 수 없는 모양입니다. 2월 9일 주일에 동산이음센터는 2주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50명의 사람들이 모였고 지난 2년동안 함께 하신 하나님을 예배하며 감사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캄보디아로 부르실 때 먼저 간 귀국성도들을 섬기는 사역에 비전을 주시고 보내셨습니다. 항상 그 마음 기억하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홈커밍데이를 시작으로 동산이음센터를 건축하였고 2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하나님은 지역주민들을 섬기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생각하지도 못한 사람들과 함께 예배드리는 은혜를 주시며 결코 인간.. 2025. 4. 2. M국 파송 성쌤 최쌤 2월 선교편지 2025년 2월 미멍 소식입니다. 『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의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의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 - 시편 42편 8절 말씀 -2024년 8월 소식 이후 오랫동안 소식을 전해 드리지 못했습니다. 저희는 계속 한국에 있습니다. 미얀마는 갈수록 앞이 안보입니다. 계엄령은 계속 이어지고, 올해 대선을 치른다고 하지만 확실하지도 않습니다. 중국인들의 보이스피싱, 인신매매 등 생각할 수 없는 악랄한 수법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많아 태국이 미얀마 변방에 공급하던 전기, 인터넷, 유류 등을 단절하였습니다. 미얀마 뉴스를 보면 내란과 마약, 사기꾼들의 활동 등으로 혼란이 극대화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살던 컹통은 아예 외국인이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저희가 한국어 .. 2025. 4. 2. 브라질 파송 김혜란 선교사 2월 선교소식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 146:5) I. 연말 제직 세미나를 하였습니다. 헬몬 교회는 매년 2 번의 제직 세미나가 있습니다. 7 월은 영성 훈련을 중심으로, 11 월은 결산 및 예산 심의와 사업계획을 세웁니다. 올 해 11 월 15 일 브라질 공휴일에 3 개 교회 제직들이 하루 종일 함께 모여 2024 년 한 해 결산과 내년도 예산 및 사업 계획을 하였습니다. 올 해 역시 전체적으로 약 20%의 헌금이 증가하였고 많은 행사들이 은혜롭게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날마다 성장해 가는 것을 보며 주님께 감사하였습니다. 기존 제직 및 새롭게 일하게 되는 제직들이 2025 년에도 충성되게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II. 새.. 2025. 4. 2. 감비아 파송 선성수 선교사 2월 선교소식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잠언14장27) 2025년 2월 소식 전합니다.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 많이 생 명의 샘임을 다짐하게 하는 2월입니다. 감비아는 지금아침저녁으로 선풍기 없이 지내는 2월입니다. 아프리카 살며 참으로 행복한 달입니다. 이 선 선함도 조금씩 더위로 바뀌는 3월이 되어 갑니다. 열대 과일 망고 꽃이 피는 것을 보니 더위 가 점점 다가오는 것을 느낍니다. 오후에는 눈을 뜨기 힘들 정도 뜨거움이 느껴지는 2월을 보 내며 주님 은혜와 기도 감사드리며 감비아 2월소식 전합니다.감비아교회아부코교회 주일학교 학생들은 아침 쌀쌀 한 날씨 탓인지 학생들이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 래도 꾸준히 나오는 학생들 나와서 .. 2025. 4. 2. 태국 파송 김재연 선교사 3월 선교편지 2025. 4. 2. 캄보디아 파송 최옥남 선교사 3월 선교편지 가장 뜨거운 계절 4월로 가는 길목에서 사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2지역 끄라올 꼬우에 새로운 예배처소를 공사 중에 있습니다. 전에 사용했던 장소 주인이 땅을 팔기 위해 내놓은 상태여서 다른 곳을 구해야 했습니다. 빈 땅이 없었고 유치부 장소와 가까운 곳이어야 했는데 마침 조금 떨어진 곳에 임대를 구하게 되어 바닥과 지붕 공사를 마쳤고 주변 정리하면 다음 주부터 사용이 가능할 것입니다.새로 지은 곳이 이전 장소보다 넓고 주변이 깨끗해서 아이들에게 좀 더 나은 예배처소가 될 것입니다. 동역자들을 통해 공사비용도 미리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지 사역자 쏘뜨라 전도사에게 사역을 이양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은퇴를 준비하며 사역 전반에 걸쳐 이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안산동산교회에서 쏘뜨라 .. 2025. 4. 2.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