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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편지51

키르키스스탄 권광현 박조이 선교사 4월 선교보고 주요사역■선교센터(소망의 동산) 어린이, 청소년 사역■태권도, 한글문화 교실 사역■믿지 않는 지역 청소년 초청 복음캠프사역■지역교회협력사역 및 복음전도 사역■제자훈련, 양육및 사역자 양성사역 소망의 동산(Garden of Hope)  기도제목■복음캠프가 매년 은혜가운데 이 땅의 아이들에게 구원의 시간이 되어지도록~■매년 복음캠프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잘 준비되고 지역 현지 교회 사역자들과  잘 연합하여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저희 부부가 성령충만, 말씀 충만으로 담대히 청년이 된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복음을 전해들은 청년 제자들이 믿고 구원받아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도록~ 2024. 4. 27.
박종석,이정희선교사 선교보고 (2024.04) 샬롬!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동역자님들의 가정과 교회 공동체 가운데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 곳 태국의 날씨는 39-40도 까지 올라가는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저희 부부는 동역자님들의 기도로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게 되어 감사를 드립니다.태국에 입국하여 사역 시작 만 20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기도로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년 2025년(70세)을 앞두고 있지만 임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24년 3월,4월기드온 기숙사 졸업예배 : 남학생7명 여학생 3명이 졸업하였습니다. 여학생 1명이 난민 자격으로 온 가족 미국으로 이주하게 되어 9명이 태국 삼성서비.. 2024. 4. 27.
캄보디아 송롱운 송은전 선교사 3월 기도편지 할렐루야~ 다시 오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4월 14일~16일까지 캄보디아 설날인 (쫄츠남)입니다. 4월초부터 설날까지 죽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체잉멩을 하러 무덤에 가느라 교회에 못 오는 일들이 많습니다. 4월은 캄보디아에서 기독교인들이 영적으로 가장 힘들며 기도가 필요한 달인 것 같습니다. 3월3일 동산교회 선교주일에 파송 선교사님들 기도카드를 주보에 넣어서 성도님들께 전달되었습니다. 기도제목과 사역 사진, 후원약정까지 기도카드를 보시고 동산교회지정금으로 헌금이 들어왔습니다. 2024년도에 몇몇의 후원자 분들이 사정상 중단하셨는데 하나님은 또 다른 후원자분들을 보내주셔서 채워주시는 일들을 보았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원리를 보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동안 기도와 물.. 2024. 4. 5.
2024년 3월 몽골 소식 올립니다 2024. 4. 5.
캐나다 장천득 선교사 4월 기도편지 - 작은 자가 천을 이루는 하나님 나라 - 오늘 아침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해 들었습니다. 힌국에서 파송받고 와서 캐나다에서 목회와 선교를 한지 꼭 20년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부하다가 순종하는 마음으로 목사가 되었고 한국에서 원주민 선교의 부르심을 1년가까이 망설이며 거부한 적도 있었습니다. 원주민 선교현장을 아니까.... 애당초 목사가 되기에 글러먹은 사람이 목사,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복음때문에, 예수님 때문에 감격해 있다가...그래도 " 나 목사 안해요. 아버지처럼 거지같이 살기싫어요." 시건방진 기도를 드렸습니다.. 우리 주님이 "내가 너 책임진다" 그말 한마디에 나도 모르게 빙그레 웃더니... "저 할께요" 그러고는 목사가 되기로 서약했습니다. 그리고, .. 2024. 4. 5.
태국 파송 김재연 선교사 4월 기도편지 2024년 4월을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난3월 새 성전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엔젤교회에 기적의 은혜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뜨거운 여름날씨 4월!! 방학특강 사역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저의 체력회복을 위해 특별기도 부탁드립니다. 새 성전 부흥의 은혜를 소밍하며 기도합니다. 무더운 4월도 하나님만 의지하며 전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2024. 4. 1.
감비아 선성수 선교사 3월기도편지 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유다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아내와 자녀와 어린이와 더불어 여호와 앞에 섰더라” (역대하 20장12-13) 한국에서 잠시 휴식을 가지면서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두려움과 염려가 몰려오는 시간 가운데 주님 앞에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느껴지는 3월입니다. 감비아는 지금 잠시 두고 온 사역지 인터넷 발달로 계속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감비아 무척이나 건조한 3월입니다. 중순부터 이슬람 금식 기간 라마단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모든 시스템이 라마단에 맞추어 진행되는 시간입니다. 그루터기 태권도센터도 금식 기간이라 수업이 없이 자유롭게.. 2024. 4. 1.
태국 이동철 선교사 3월 선교편지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그래도 여름이 다시 늘 여름 같은 태국입니다. 계절이 변한다는 것을 세월이 지나면서 이곳에서도 느낍니다. 사람들이 쌀쌀해지면 긴 옷을 입고 다닙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분들은 두툼한 외투와 털 모자까지 쓰고 다닙니다. 2024년 없어질 것 같지 않던 코로나도 스르르 사라졌습니다. 대부분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사람들을 만나고 모임을 나누고 소식을 전합니다. 변함없이 사랑의 마음과 후원을 해 주시는 귀한 동역자님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면서 사역에 변화를 주려고 합니다. 최근에 한 모임에 함께 하면서 “미셔너리”란 “새로운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반복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루틴하게 살아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늘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 본이 되어 주고 .. 2024. 4. 1.
태국 김재연 선교사 3월 선교편지 2024. 3. 20.
캄보디아 최옥남 선교사의 3월 선교이야기 1년 중 가장 뜨거운 4월로 가는 길목에서 사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주일에 쓰라이노운을 떠나보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주일학교에 나오기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따금 주일 아침 아이들이 모여있는 마당을 힐끗 쳐다보다가 주일학교 대신 시장을 가는 아이였습니다. 집이 가난하여 마을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집 뒷켠에 나무 집을 짓고 살다가 저희 예배당 뒷마당으로 옮겨와 살았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주일학교 유치부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해서 거의 10여년을 저를 도와 성실하게 주일학교 교사와 예배 인도를 해왔습니다. 2년 전에 결혼을 했지만 남편은 다른 지방에서 일을 하고 그녀는 저희 교회에서 사역을 계속해 왔습니다. 이제는 몇 달후에 출산도 해야 해서 남편이 있는 다른 도시 깜뽕싸옴으로 가.. 2024. 3. 20.
구자윤 주은혜 군선교사 1월 선교 소식 선교국의 배려로 30년 된 고장난 온풍기를 안산동산교회 상담실에서 사용하던 냉온풍기로 교체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직접 물건을 가지고 오신 박주이 팀장님과 이용구 부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두 번째 소식은 제가 시무하는 60여단 믿음찬 교회는 1월1일부터 북한의 도발 대비 혹한기 훈련을 대대가 번갈아 가며 한 달 가까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장병들이 피로에 지치지 않도록 훈련 현장을 돌며 위문품 전달과 말씀 편지 등으로 위로와 격려를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많은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위문품 1,200개 현장에서 기도하며 직접 전달하고 있음) 세 번째 소식은 군 복무 중인 인근 부대 용사를 면회하며 군 교회를 섬기는데 힘을 얻도록 격려하였습니다. 마침 몸살감기로 힘든 상황이었는데 부모님과 .. 2024. 2. 3.
송롱운 송은전 선교사 1월 기도편지 2024.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