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편지166 몽골 파송 정경진 허은실 선교사 12월 선교 편지 안녕하세요. 2024년 12월 몽골에서 기/도편지 올립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는지요? 몽골의 크리스마스는 평일입니다. 그래서 따로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지는 못하고 12월22일 주/일 성탄예/배로 드렸습니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의 공기는 올해 굉장히 오염도가 높아졌습니다.도시는 중앙난방으로 온수를 통해 실내온도를 높입니다. 화석연료(석탄)를 태워 중앙 난방으로 건물이 있는 곳은 난방을 하지만 도시외곽쪽은 중앙 난방관이 연결되지 않아 개별 난방을 해야합니다. 쉽게 말해 게르(전통가옥)안에 사는 사람들은 석탄, 나무, 쓰레기, 타이어, 도축 부산물을 태워 위와 같은 검은 도시가 됩니다. 겨울마다 공기오염으로 갇혀 마스크없이는 나갈 수 없을 정도가 됩니다. 냉동 가스실이 되는 겁니다. 임산부나 .. 2024. 12. 27. 캐나다 장천득 선교사 12월 문안 편지 할렐루야! 장천득 목사(선교사) 성삼위 하나님 이름으로 문안 인사 드립니다. 그동안 사랑으로 기도하며 응원해 주신 동역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4년이 이제 저물어 갑니다. 혼란스럽고 시끄러운 조국 대한민국의 상황이지만… 우리 구주 예수님이 오신 성탄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세상나라는 늘 혼란스럽습니다. 그러나, 우리 구주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는 의와 평강의 나라, 영원한 나라임을 믿습니다. 마라나타! 주님 속히 다시 오셔서 우리에게 위로와 소망, 기쁨과 평안 주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대한민국, 존귀한 동역자 여러분들을 위해 날마다 기도하며 기도하겠습니다. 1. 원주민 선교 관련 근황 저희 가족이 캐나다에서 온지 벌써 2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지금까지 온 것 우리 하나님이.. 2024. 12. 23. 스리랑카 파송 박상우 정희경 선교사 12월 기도편지 2024. 12. 18. 키르기스스탄 권광현 선교사 12월 선교편지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어느 듯 가을의 끝을 지나 이곳 키르기즈는 두 번의 눈이 내리며 겨울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지난 가을 겨울을 준비하며 여러 가지 보수공사로 분주한 시간 이였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계절에 따라 변화 되는 자연과 날씨를 보며 조용히 우리 주님의 신실하심을 다시 한 번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올 2024년에도 은혜가운데 믿지 않는 무슬림 아이들을 50명을 초대하여 4박5일 동안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년 기도로 준비하며 실질적인 필요들을 채워나가며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특별이 더 방해의 요소들이 많은 듯 했습니다. 특별히 올해부터 적용되었던 청소년 미성년에 대한 캠프규정 변경이 입법화 되어 복음캠프도 자유롭게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2024. 12. 18. 캄보디아 파송 송롱운 송은전 선교사 12월 선교편지 할렐루야~ 캄보디아에서 🇰🇭 송송 선교사 인사드립니다. 매월 기도편지를 쓰면서 한달의 사역을 뒤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새로 깨닫게 되는 은혜가 있음에 또 감사드리는 한달이었습니다. 기도의 응답소식을 곳곳에서 들으며 기도한 자만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는 자격이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도 매월 기도편지를 통해 기도를 요청드리고 함께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다시 오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캄보디아는 이제 우기가 끝나고 건기 시작 전 바람이 많이 불어 아침, 저녁으로 씰쌀하지만 한낮에는 34도로 온도가 올라가서 여전히 덥습니다. 한국에 눈이 많이 왔다는 소식과 눈 사진들을 보니 2도 정도는 체감온도가 내려가는 듯힙.. 2024. 12. 2. 태국 파송 김재연 선교사 12월 선교소식 2024. 12. 2. 감비아 파송 선성수 선교사 12월 선교편지 어느새 11월이 지나고 12월이 되었네요. 뭔가 가슴 벅찬12월 그러나 매일 같은 날씨 환경이 12월을 실감하지 못합니다.주님 은혜로 11월을 보내며 소식 전합니다 “여호와여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 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 하시리이다. (시편86:6-7) 2024년 11월 환난 날에 주님께서 부르짖으며 기도하기를 바라는 추수감사절이 있는 11월입니다.감비아는 지금 아프리카에 뜨거운 태양 그리고 뜨거움이 온 대지를 녹여버릴 것 같은 11월입니다. 예년보다 더위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11월 말이면 아침저녁으로 쌀쌀함을 느끼는 달인데 올해는 유난히 더위가 오래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새벽기도 가는 시간 새소리 바람 소리 간간이 불어오는 교.. 2024. 12. 2. 몽골에서 11월 소식올립니다(정경진, 허은실) | 4 * 한국대사관에서 주최하는 몽골내대학 한국어과 체육대회에서 여학생 배구대회에서 1등, 줄다리기에서 2등 * 몽골 한인 선-교사회 임원 선출, 허은실 선교사 찬양팀으로 섬김 11월 첫째주 몽골에서 한국어를 가르치시는 송00교수님이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습니다. 몽골 최초로 국립대에서 한국어를 가르쳤던 선생님이셨습니다. 저희 학교 선생님 2분도 그 선생님의 제자일 정도로 영향력 있던 교수님이었습니다. 돌아가시기 3일전 통화를 드렸는데 그렇게 허망하게 돌아가실 줄은 몰랐습니다. 몽골 안에서 한국어를 제 2외국어로 채택하게 하기 위해 몽골 교육부와 한국대사관에서 열심히 다리 역할을 하셨는데,, 안타깝게도 그 일을 끝마치지 못하시고 그렇게 가셨습니다. 삶과 죽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수 없는 .. 2024. 12. 2. 남아프리카 공화국 오세연 조미경 선교사 11월 선교편지 2024. 11. 27. 태국 파송 박종석 선교사님 소식-2024년 카렌 교역자(지도자) 훈련 사랑하는 동역자분들께 문안드립니다. 수언픙선교 센터에서 2024년 교역자 및 지도자 훈련을 다음과 같이 진행 할 예정입니다. 대상: 카렌 사역자 및 교회 지도자 일시: 11월12일부터 15일까지 예상인원: 약 50명 강의 내용: 베드로후서 강해 강사: 김명수목사(방콕샬롬교회 담임목사) 통역: 장병조선교사 아짠조이 금년 진행되는 훈련 진행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참석자들이 말씀을 사모하고 교육에 임하기 위해 2. 강사와 통역이 성령 충만함으로 말씀을 증거하도록 3. 진행을 돕는 사람들을 위하여 4. 박종석,이정희선교사가 카렌지도자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2024. 11. 13. 군선교 구자윤 선교사님이 보내온 소식 샬롬 하나님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열심히 군선교를 섬겨주시는 안산동산교회 목사님과 선교국 그리고 교회성도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제 32회 국군기독준부사관 수련회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우리 기독준부사관단의 수련회는 회복과 임재의 주재로 하나님앞에 나아갔습니다. 수련회을 통하여 각군(육. 해. 공군. 해병대)에서 모인 준부사관이 하나님의 크신사랑으로 많은 은혜를 받고 돌아갔습니다. 이 모든것은 하나님께서 후원해 주신 안산동산교회를 통해 이루어진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 국군기독준부사관단은 군교회를 최선으로 섬기며 KMCF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수련회를 위해 기도와 물질적으로 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4.. 2024. 11. 13. L국 파송 이바울 레베카방 선교사 소식 싸바이디^^사랑하고 보고싶은 동역자님!겨울의 문턱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 계절에 1님아버지 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존귀하신 동역자님의 기 亡와 응원에 힘입어 저와 레베 카방 그리고 여섯째 막내(고1)그레이스는 은혜 안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약속의 땅 L국에서 1님 아버지께서 친히 일하신 일들을 나누고자합니다. 1. AP 국가대표 컨퍼런스지냔8월31일부터-9월5일까지 아시아태평양지역 각 국가대표 컨퍼런스가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있었습 니다 각 나라 대표들의 보고와 간증, 국제총재와 AP대표의 메세지를 통한 비전 제시, 그리고 다가올 5년 X亡 계획을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큰 위로와 도전을 받아 L국에 2030년까지 100만명의 어린이에 게 1::::1음을 들려주고 O.. 2024. 11. 13. 이전 1 2 3 4 5 6 7 8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