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네팔 현지 가족중에 조카들이 있는데 교회 찬양을 담당하고 청년부를 이끄는 조카입니다
내년 2월엔 백석대학교에 입학을 하게되서 돌보며 함께 예배를 드릴 계획을 세워봅니다
지난해 한국어 학원에서 만난 로키 형제와 자매도 만나 교제하고
센터에있는 쿠숨자매 남편을 함께 만났습니다.
각기 흩어져 있어 알수 없었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이 많은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은 아이를 출산하지않아 인구 부족 위기를 맞이하고
다른 국가들은 젊은 청년들이 모두 해외로 빠져나가 정작 나라를 지킬 인원이 없어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노인과 아이들리 나라를 지키고 있는 실정이죠
우리 센터 자매들은 여러분이 돌봐주셔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격려와 후원 그리고 기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세미나에 참석하시는 분들이 모두 모이게 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네팔 땅을 사랑하셔서 우리를 움직이시고 모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네팔에는 하나님이 진멸하라는 그 수 많은 우상들을 섬겨왔고 그것이 죄인지도 모른채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지만 아버지의 말씀을 옳바르게 깨달아 삶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우상을 섬겨왔던 신앙에 하나님을 접목시켜 신앙을 지켜가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하여주소서
하나님께서 이 세미나를 준비 하게 하실때 분명한 이유가 있음니다. 그 이유를 모두 찾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귀한 자리에 시간을 내어 오신 여러 목사님 장로님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주간 말씀이 쏟아질텐데 잘못 알고 있었던 말씀은 되잡게 하시고 옳바른 말씀을 변화를 받아 자신의 양들을 옳바른데로 돌아오게 하는 목자가 될수 있게 하소서
목자가 길을 잃고 죽움의 길로 자신만 아니라 양들까지 어두운길로 데려가지 않는 바른 목자가 되도록 주님 이시간 은혜를 주소서
각기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바라보며 또 가르치시는 강사님의 말씀이 선포될때 말씀을 통해 정리 되지 못했던 내용들은 다시 점검하여 깨닫게 하시고. 서로다름을 인정하게 하시고
말씀으로 하나되게 하소서
전하는 강사님들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옳바른 말씀이 선포되게 하소서
하나님 이 땅의 죄악을 용서하소서
하나님 이 땅에 복음이 자리하게 하여주소서
이 땅에 어둠이 떠나가게 하소서
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 진리의 말씀 이땅새롭게 하소서
은혜의 강물 흐르게 하소서
거짓은 떠나가고 돈의 우상에서 자유케 하시고. 말씀이 살아 역사 하사. 오늘 우리에게 맞기신 일들을 잘 감당하도록 성령께 의지하는 시간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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