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story in Chiangmai
‘24. 하계비젼트립 주요소식
지난 7월23일∼31일 기간에 안산동산교회 본당 고등부의 단기선교팀 26명(인솔:본당고등부 임요셉 목사)의 치앙마이 방문이 있었습니다.
“NOT Ashamed” 란 주제로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아니하노니” 란 로마서 1장 16절 말씀을
가지고 치앙마이내에서 약 9일간의 일정으로 태국땅의 청소년들과 어울어져 친해지며 담대하게 복 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뎁시린 중고등학교, 후웨이솜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전교생
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공연과 축구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진후, 태국의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말(7월26, 27일)을 맞아 치앙마이 열방교회(Blessing to the All Nations)로 친구들을 초대하여 미술과 레크레이션, 영어캠프 등으로 친해지는 시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면서 현지 교회
를 세워주는 역할을 잘 감당했습니다.
주일저녁에는 타페광장 거리에서 찬양을 하며 노방전도를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전해지는 전도지 를 태국인들이 읽는 것을 보면서 씨를 뿌리는 자의 사명을 느꼈다고 합니다. .
월요일에는 선교방송국(Voice of Peace)을 방문하여 이동철선교사의 설교로 집회를 가진후 태국 최초의 기독교 사립대학인 파얍대학교를 방문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총장실에서
총장님과 단기팀학 생들과의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 금번 비젼트립으로 그져 어린 학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비젼을 가지게 되는 한층 성장하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 학생의 간증입니다. “버스가 도착하여 신호 하나만을 두고 있었는데 딸아이와 함께 흡연을 하고 계신 태국인 분이 계 셨습니다. 버스가 너무나 가까이 왔고 분위기가 좋지 않아
망설였던 그때 용기 내어 아이에게 먼저 간식을 건넸습니다. 그리고 전도지를 아버님께 건넸는데 담배를 끄시며 두 손으로 전도지를 받으셨 습니다. 그분께서 전도지를 열어보고
계셨습니다. 목사님께서 노방전도 전에 ‘잃은 양 한 마리가 주님께로 돌아오는 것은 기적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물론 전도지를 열어본다고 모두가 하나님을 믿고 주님께로 돌아오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안 믿는 사람이 전도지를 읽어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큰 은혜가 마음속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은혜가운데 사역 잘 마치고 돌아간 안산동산교회 본당고등부 단기선교팀 축복합니다.
긴급 기도제목
태국은 차 없이는 사역이 불가능한 국가입니다. 대중교통수단이 발달하지 않아 오토바이 아니면 차량으로 이동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동안은 오래전에 구한 중고차로 요일을
맞추어 가며 아내와 번갈아 사용하였는데 사역이 늘어나면서 어렵게 되었습니다. 새차는 한국보다 비싸기에 어렵고 중고차를 구하려고 알아보는 중에 있습니다. 태국은 중고차가격도 만만치
않아 구입비를 위하여 기도중에 있었는데 협력 선교사로 되어있는 우리동산교회에서 558만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지인들이 선한 마음으로 50만원 을 후원을 해주었습니다. 아직 많이
모자라서 채워지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총 구입비 : 2,000만원 ● 8월28일 현재 차량구입 후원 누적액 : 608만원
사역 기도제목
1. Reach Chiang Mai Network을 통해 최근 4년 여 동안 수만 명에게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현재 25 명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크리스마스 한 달
가량에 현지 학교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올해 목표는 10만 명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2. 축복교회를 네가정의 선교사가 협력하여 섬기고 있습니다. 치앙마이 기차역 주변 똔캄마을 전도를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2시까지 지속적으로 전도합니다.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세요.
○ 전도용 물품들이 필요합니다. 복음전도를 위해 전도지를 몇 년 전 부터 번역하고 디자인했지만 재정부족으로 진행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10만장 전도지를 위해 600만원의 경비가 필요합니다. 현재 몇 분의 후원으로 100만원이 마련 되어 있습니다
3. 미얀마 태국 국경지역에 난민과 전쟁 고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메솟과 메살리양 지역에서 사역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고 있어서 5시간 이상 떨어진 곳을 방문하고 구체적 필요를
위해 함께 동역하는데 많은 기도와 물질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쌀과 생필품을 절실히 필요로 합니다. 이번 9월 8일 주일 예배 후에 3박 4일 일정으로 움 직입니다.
개인과 가정 기도제목
1.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하나님과의 교제가 날마다 깊이 있게 이루어지며 주님의 은혜로 기쁘게 살아갈 수 있도록
2. 자녀들 (다하, 서하 한동대 4학년)이 앞으로의 미래를 주님이 함께 하셔서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시길
3. 가족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4. 모든 사역의 지경에서 필요할 때마다 재정이 채워지길 하나님나라 확장에 함께 할 재정후원 선교사를 기다립니다.
KEB하나은행 239-891253-64807 (이동철)
920-982398-331 (GMS 이동철/이종화)
■카카오: beolim ■ email : beolim@gmail.com
개인과 가정 기도제목
1.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하나님과의 교제가 날마다 깊이 있게 이루어지며 주님의 은혜로 기쁘게 살아갈 수 있도록
2. 자녀들 (다하, 서하 한동대 4학년)이 앞으로의 미래를 주님이 함께 하셔서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시길
3. 가족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4. 모든 사역의 지경에서 필요할 때마다 재정이 채워지길 하나님나라 확장에 함께 할 재정후원 선교사를 기다립니다. KEB하나은행 239-891253-64807 (이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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