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4일에는 선교국 사역자와 섬김들이 12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선교국 신년하례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3년간 같은 선교국 소속이지만 서로의 얼굴을 대면으로 보지 못한 섬김이들이 2023년 사역을 시작하면서 인사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신년하례식은 총 3부로 진행되었는데, 1부에는 2층 행복한 식당에서 맛있는 식사교제를 나누었고, 2부는 에덴홀에 모여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이어서 3부에서는 각 팀의 사역과 섬김이들을 소개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교국은 올해 ‘겸손으로 섬기며, 예수님과 함께 지어져가는 선교국’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코로나 기간 중에 잠시 멈췄던 사역들을 활성화하는데 중점을 두고자 한다는 담당장로님의 말씀에 이어서 선교훈련팀, 해외선교팀, 국내선교팀, 통일선교팀, 특수선교팀, 글로벌선교팀과 선교기획, 전산팀의 주요 사역과 함께하는 섬김이들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순서 중간마다 민경환 집사의 색소폰 연주, 국악선교팀의 부채춤과, 황애자 권사님이 해금연주, 그리고 시나래 찬양단의 기타연주와 찬양, 그리고 행복권 추첨을 통해 선교국 섬김이들에게 격려와 위로가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외국어 예배부를 담당하는 사역자를 포함해 선교국 소속 8명의 사역자들이 각자의 언어로 ‘오직 주에 사랑에 매여’라는 부른 특송에 많은 섬김이들이 감동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로의 손을 잡고 둥글게 원을 만들어 한마음, 한뜻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땅끝까지 전할 수 있는 선교국의 섬김이들이 되기를 축복하며 결단하는 기도로 선교국 신년하례식을 마쳤습니다.





선교국 사역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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