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시대, 기도회로 2023년 선교의 문을 열다.

포스트코로나시대, 기도회로 2023년 선교의 문을 열다.

 

코로나 이후 시대를 맞아, 선교 사역과 선교 지원의 문이 활짝 열리도록, 마음을 모아 기도하는 특별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3월 4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선교기도회에는 몽골어 예배 찬양팀이 한국어로 찬양을 인도하였고 통일 선교팀 허은성 목사님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선교국 소속 섬김이들, 그리고 WM센터의 6개국어 성도들, 선교를 위해 기도하고자 하는 성도들까지 약 90여명이 에덴홀에 모여 나라와 민족, 국내외 파송된 선교사님들과 그리고 공동체와 각자의 개인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였습니다.

선교훈련 스태프로 섬기고 있고 선교기도회에 참석한 김영숙 권사는 “혼자라도 일어나서 춤을 추며 기도하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수동적인 자세로, 주어진 기도 제목으로 기도하였지만, 가족들 구원을 기도제목으로 올리며, 불쌍한 그들을 사망에서 구원해달라고 절규하며 기도하였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선교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이번 기도회는 성령의 단비를 맞은 소중한 기도의 시간이었다.’고 말합니다. 길고 길었던 코로나 기간 동안, 성도 간의 교제와 만남의 자리가 줄고, 혼자 기도하는 것에 점차 익숙해지면서, 신앙 생활이 많이 메말라졌고, 은혜를 유지하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올해 선교기도회는 분기 1회 진행됩니다. 다음 선교기도회는 6월 3일 토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선교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자 하는 모든 성도님들의 동참을 환영합니다.

 

찬양인도하는 몽골어예배팀

기도회를 인도하시는 임헌상 장로님

허은성 목사님

선교훈련학교의 스태프로 섬기는 김영숙 권사님

글로벌 선교팀

선교훈련학교의 섬김이들

국내선교팀의 섬김이들

안승은 목사님, 임헌상 장로님과, 유순재 총무, 해외선교팀, 특수선교팀, 그리고 임원들

통일선교팀의 섬김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