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12 안녕하세요. 몽골에서 8월 소식 올립니다.-몽골 정경진 선교사 날씨가 밤에는 많이 추워졌습니다. 낮에는 아직까지 해가 강렬하지만 곧 9월 첫 눈이 내릴거라 예상됩니다. 지난주부터 학교 출근을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학교 출근하니 그래도 마음이 안정됩니다. 저에게는 6~8월까지 단기팀으로 인해 오히려 학교 출근할 때보다 더 바빴습니다.올해는 작년보다 신입생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대체로 실력이 있는 학생들은 처음부터 한국 대학 신입생으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져 몽골 국내 대학 입학생이 줄었습니다. 대략적인 시간표가 나왔는데 역시나 수업 시간자체가 많이 줄었습니다. 온양삼일교ㅎ는 작년 11월부터 첫 몽골 방문을 위해 준비를 많이 했었습니다. 8월 초부터 중순까지 9박 10일 동안 만달고비(울란바타르에서 약300km 떨어진 곳)에서 사역을 했습니다. 비가 계속되어지는 .. 2024. 9. 20. 캄보디아 선교이야기 (2024년 9월) - 최옥남 선교사 캄보디아에서 살아가며 사역을 감당하는 것이 때론 힘겹고 때론 즐겁고 때론 지쳐서 넘어져 있을 때도 있지만 마른 땅에 단비처럼 쏟아 부어지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에 다시 일어날 힘을 얻습니다.이번 여름이 그랬습니다.. 위로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법을 배우고.. 서로를 사랑하고...4월 이후의 사역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현지인 장로님들이 오셔서 말씀도 전하고 이웃을 위해 침으로 치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웃분들이 침 맞는 것을 무서워해서 많은 분들이 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픈 분들과 함께 좋은 치료와 즐거운 교제를 했습니다.-주일학교 초등부에서 1분기 출석상 시상을 했습니다.상품으로 학교 교복을 준비했습니다. 아쉽지만 6개월 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은 사람은 포안(5학년) 한 명이었습니다.-7,8월.. 2024. 9. 20. 2024년 카렌 교역자(지도자) 훈련-수언픙 선교센터 2024년 카렌 교역자, 지도자 훈련을 2024년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수언픙 선교센터에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안산동산교회 공동체의 적극적인 기도와 후원으로 23번째 훈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교육을 통해 변화되는 모습을 보며 감사의 마음을 가져 봅니다. 현지 사역자들도 오랜 시간 교육이 이어 오고 있는 것에 놀라움과 카렌을 향한 안산동산교회 공동체의 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현지인들 스스로 새로운 사역에 도전하기 위한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다 음 훈련일정 : 2024년11월12일(화)---14일(금:4일간)훈련대상 : 수언픙, 펫차부리지역 카렌 교역자 및 교역자 후보생, 장로훈련방법 : 대면 교육4. 초청강사 : 방콕샬롬교회 담임목사 김명수 5. 통 역 : 장병조선교사.. 2024. 9. 20. 2024 세번째 선교 기도회 -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기도의 밤 지난 9월 7일 토요일 저녁, 솔샘정원에서는 선교국 소속 섬김이들과 선교에 관심을 가진 성도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삼사분기 선교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기도회는 한여름 40일 넘게 이어진 폭염과 무더위 속에서도 선교를 위해 헌신한 섬김이들에게 위로와 쉼을 제공하고, 서로에게 감사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1부는 '쉼이 있는 콘서트'로 시작되었고, 이어서 2부에서는 '국가와 교회, 국내외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회'로 진행되었습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우려했던 것은 날씨였습니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행사였기 때문에 소나기가 내리거나 37~38도의 무더위가 찾아올 경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치 하나님이 주신 선물처럼, 기도회가 시작되는 오후 5시.. 2024. 9. 11. 태국 김재연 선교사 9월 선교보고 2024. 9. 10. 스리랑카 박상우 정희경 선교사 8월 선교편지 2024. 9. 10. 캄보디아 송송 선교사 7월 기도편지 할렐루야~ 다시 오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22년 8월 3일에 와서 이제 2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뒤돌아보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가 아니였으면 이 자리에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후원자분들이 안계셨다면 이렇게 달려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한분한분 인사드리지 못하지만 기도편지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산이음센터는 동네주민들을 전도하기 위한 일환으로 악기교실(피아노, 기타) 과 언어교실(한국어)를 진행하며 새신자들을 등록시키고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요즘 캄보디아에서는 영어와 중국어를 배우는것에 부모들이 호의적 입니다. 저희도 8월부터 영어수업을 새롭게 진행하려고 합니다. 현직 영어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는 싸란선생님께서 영어를 맡아주기로 해서 포스터를 제작하 여.. 2024. 9. 10. 신나라 선교사의 8월 선교편지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 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골로새서 1:20]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온 세계가 이상 기온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이때, 우리나라도 여지 없이 펄펄 끓고 있네요. 산간 지역인 태백은 한여름 에도 아침, 저녁으로 시원하고 열대야가 없는 청정지역이지만 올해는 이곳도 예외없이 뜨거운 날이 길어졌습니다. 제 주 변에는 암 발병으로 투병 생활을 하게된 지인들이 급격히 많아지면서 건강에 대한 기도 제목이 많아졌습니다. 환경과 건 강으로 세상과 사람이 심히 앓고 있지만, 주님이 베풀어 주신 십자가의 사랑으로 치유와 회복이 필요한 이웃을 향해 더 욱 열심히 화목의 직분.. 2024. 9. 10. 캄보디아 송송 선교사 8월 기도제목 할렐루야~ 캄보디아 🇰🇭에서 송송 선교사 인사드립니다.^^ 분주한 8월달을 보내며 선교훈련팀과 본당중등부 단기팀들을 통해 동산이음센터에 새신자들이 등록하는 사역의 확장이 이루어짐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현지교회와 목회자, 사역자들을 만나면서 하나님께서 기도제목을 듣게하시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자들을 보며 더 섬기고 나눠야 함을 알게하셨습니다. 매달 기도로 물질로 카톡 답장으로 위로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9월11일~21일 열흘간 잠시 한국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 학기중이라 잠깐 연휴에 나오게 되어 다 찾아뵙고 인사드리는게 당연한데 그렇지 못해 죄송합니다. 9월에도 은혜 가득한 소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어꾼찌라은♡ 2024. 9. 10. 캄보디아 이성재 선교사님 8월 기도제목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희 '꿈과 사랑의 교회'에 어제 담임 교역자님이 부임했습니다. 이제 유치부 예배와 초등부 예배에 이어서 청소년 예배와 성인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과후 학교를 통하여 전도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동안 더위를 극복하기 위하여 선풍기 설치를 보강하고, 찜통인 2층에는 에어컨을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기도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선교국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 9. 10. 구자윤 주은혜선교사 8월 군선교소식 입니다. 첫 번째 소식은 8월 2,3,4일 안산동산교회 선교훈련 학교 비전트립을 무사히 은혜롭게 마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두 번째 소식은 용사들 대대별 양육 가운데 주시는 지속적인 은혜와 성장하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부대 업무, 작업등으로 교회를 못 오는 형제들을 위해 방문 예배 사역을 함께하고 있습니다.세 번째 소식은 폭염에도 지속되는 교육 훈련과 작업 가운데 노방전도 하며 하나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전도사역에 임하고 있습니다~^^네 번째 소식은 임형욱집사님 인도하에 해병대 초급간부 소그룹 모임방이 지속적으로 확산이 되고 있으며 울릉도와 연평도가 남아 있음으로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기도제목 1. 믿음찬군인교회 영적 성장과 성령 충만을 위해 2. 군선교 현장 다시 한번 뜨겁게 타오르고 군선교사.. 2024. 9. 10. 태국 이동철,이종화 선교사 9월 선교소식 Mission story in Chiangmai‘24. 하계비젼트립 주요소식 지난 7월23일∼31일 기간에 안산동산교회 본당 고등부의 단기선교팀 26명(인솔:본당고등부 임요셉 목사)의 치앙마이 방문이 있었습니다. “NOT Ashamed” 란 주제로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아니하노니” 란 로마서 1장 16절 말씀을 가지고 치앙마이내에서 약 9일간의 일정으로 태국땅의 청소년들과 어울어져 친해지며 담대하게 복 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뎁시린 중고등학교, 후웨이솜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전교생 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공연과 축구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진후, 태국의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말(7월26, 27일)을 맞아 치앙마이 열방교회(Blessing to the All Nati.. 2024. 9. 10. 이전 1 ··· 4 5 6 7 8 9 10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