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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편지

감비아 파송 선성수 선교사 3월 기도편지

by 동산선교소식 2025. 4. 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 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이사야12-3) 이사야 선지자는 지금도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기를 외치고 있습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다시 한번 초심으 로 돌아가 주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하는 3월입니다.

감비아는 지금

방울 내리는 감비아 3 건기 하늘 지붕 나무는 온통 황토색으로 변하였고 창문을 닫아도 집안은 먼지와 전쟁입니다. 센터 도로공사로 다른 때보다 심한 먼지와 건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침저녁 온도 차이가 심하여 감기 환자도 많은 3월입니다. 수돗물 역시 오 래전 단수가 되어 우물에 의존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때문에 민감한 건기입니다, 하루 속히 수돗물이 나올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슬람 라마단 기도 기간이 있는 3월입니 다. 달간 해가 뜨는 시간부터 해가 지는 시간까지 들에 금식 기도 시간입니다. 모든 사 람 들이 예민한 시간입니다. 다른 때보다 싸움도 많은 시간입니다. 예수님 한 분이면 되는데 아직도 율법에 매여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비아교회

아부코 교회 주일학교 학생 산양이 교회에서 운영하는 유치원에 올해 들어갔습니다. 유치 원 들어가기 정말 저런 아이가 있을까 정도 주일학교를 휩쓸고 다녔던 아이였습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운영하는 유치원을 학기 다닌 지금 주일학교 예배 시간 너무나 달라진 모 습을 보면서 교회 유치원이 필요함을 아이를 통해 다시 한번 느낍니다. KPC 감비아 장로 교회 총회가 있습니다. 새로운 일꾼 장로교회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사역자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스스로 서기를 바라지만 너무나 열악한 교회 그리고 성도가 없어 ㅅㄱㅅ를 의 지하는 지금 이양을 놓고 계속 대화와 기도 중입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13년이란 시간을 보내며 ㅅㄱㅅ로서 돌아보게 하는 시간입니다. 현지인과 관계 그리고 그들 영혼을 사랑하고 있는지? 아니면 사역에 전진하다 보니 사랑함을 잃어버리지는 않았는지 한번 생각하게 하는 3월입니다. 시간이 흘러서 이제는 어느 정도 교회와 태권도 속에 사람이 라 생각 하지만 여전히 그들에게 이방인임을 느끼는 3월입니다. 주님에 사랑을 회복하게 하기 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태권도센터 사역

함께 살아가는 사마테 살롬 사범 가정 작은 오해로 조금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말리에서와 직업도 집도 없어서 직업과 살집을 주었고 자녀도 조금 있으면 다섯 명이나 됩니다. 굶지 말 라고 쌀을 지원했고 많은 것을 지원했지만 늘 살아가는 삶은 똑 같습니다. 그래서 센터에 동 물들을(.비둘기.오리.염소) 를 키워서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랬건만 팔지도 못하고 조류 독감과 비싼 먹이로 포기하고 염소만을 키우다 그것도 먹이 부족으로 힘들다고 하여 정리하려 하는데 본인은 자기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본인을 위해 만들어 주었던 것들이 그에게는 부담 을 느꼈나 봅니다. 그래서 모든 동물을 정리하고 그냥 센터 관리만 맏기기로 했습니다. 잘살 게 해주려 했던 일들이 우리와 생각이 너무나 달라 마음이 아픕니다. 그 가정을 위해 기도 부 탁드립니다. 그루터기 센터에서 국기원 승단 심사가 있었습니다. YMCA 다니는 한인ㅅㄱㅅ 자녀도 응시하여 현지인과 동일하게 시험을 봤습니다. 모두가 열심히 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

 

습니다. 그들이 믿음에 좋은 지도자가 되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성어거스틴 고등학교에서 태권도를 가르치던 알리우 사범이 두바이 태권도 도장 초청 사범으로 출국했습니다. 해외 첫 취업 사범입니다. 좋은 출발이 되어 감비아 사범들이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기도 부 탁드립니다.

교회 유치원 그리고 초중학교 사역

가나안 초등학교 태권도 수업 많은 학생들이 한꺼번에 수업을 하다 보니 어수선하고 수업이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배우고 싶어하고 필요한 학생만 수업에 참가 하여 수업을 진행 합니다. 차분한 분위기와 하는 태도가 달라 젔습니다. 언제까지 수업이 진행 될지 모르지만 가르치는 이수.살롬 사범도 더욱 열심히 가르치는 모습을 보니 감사할 뿐입니다. 아브코교회 무지게 유치원 아내가 열심히 사역하고 있습니다. 수업 시간에 찬양 기도를 열심히 하지만 집 에 돌아 가면 다시금 코란을 배우기 위해 다라라는 코란을 가르치는 학교로 갑니다. 밖에 나 가면 누군지 모르지만 들이 인사 교회 유치원 출신임을 알아봅니다. 지금은 그 어떤 결과도 보이지 않지만 유치원에서 배운 예수님을 기억하며 만나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 가정

건조한 날씨와 왔다 갔다 하는 전기 그리고 물이 나와 무척이나 힘들어했던 3 이였습니 다. 아내 ㅅㄱㅅ는 심한 기침으로 몸이 많이 아파 했습니다. 그러나 많은분들이 기도 해주셔 서 지금은 일상으로 돌아와 잔기침 정도 좋아젔습니다. 기도 감사합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 에 잘 이겨 나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 가정이 다음달 422일부터 25일까지 세네갈에서 GMS지부 대회와 집회가 있습니다. 안전하게 다녀올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 다. 아들 가정 그리고 호은이 건강하고 믿음 생활 잘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비아와 저희를 위해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해주신 동역자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5 3 선성수 /김영근ㅅ ㄱㅅ소식 전합니다.

기도제목입니다.

-영적으로 척박한 감비아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브코 교회 교인들이 교회 주변에 집을 얻을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독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결혼하여 안정된 기독 가정을 이루고 교회를 이끌어 가도록

-물질로 인해 어려움 없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점점 더워지는 시즌 지치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_센터에 우물로 인해 동네 사람들과 관계가 나빠지지 않고 좋아지도록 ( 우물을 위해)

-현지목사(모두칸테) 주일 오전 라디오 선교 방송을 위해

-호세 가정 율이 유주 건강을 위해 호세 가족 신앙생활을 위해

-호은이 지치지 않고 교회 생활과 회사생활을 있도록

-422일부터 25 서아프리카 사헬서 지부 대회와 세미나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소:West Africa Mission PO Box2684 Serrekunda THe Gambia

전화번호:+220 203-9432 이메일:sss1855@hanmail.net. sun sung soo1855@ga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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