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4월 10일 저희 믿음찬교회가 소그룹 모임이 활성화가 되고 작은 수의 인원이지만 저녁에 모여 찬양 연습과 기도회로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수요일은 군종들이 설교도 하며 본인들의 영성을 쌓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간증들이 있었습니다.
2. 지난 4월 13일 5년전 함께 군 생활하면서 양육하였던 형제가 찾아와 본인이 심리적으로 힘들 때 (자폐증진단을 받음) 코로나 기간에도 사무실에서 소그룹 성경공부와 동산교회에서 보내준 큰숲맑은샘 QT 가운데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는 간증들이 있었습니다.
3. 작년에 선교국에서 600만원 지원한 손원일 센터 헌당내용 입니다.(4/28)
4. 지난 5월 1일 수련회 와 동해 해군부대 세자녀 중에 자폐장애아가 있는 간부 집사님댁을 심방하였습니다. 제천지역에 마음이 아픈 용사가 있어 심방하였고, 법당만 있고 교회가 없는 부대의 지휘관에게 부탁하여. 인접부대 교회 예배에 참석할수 있도록 부탁하여, 병사들이 인접부대 교회에서 예배드렸습니다. 감사한 나날이었습니다 ^^
5. 지난 4월 13일에 있었던 진해 해군 다락방 홈커밍데이 지원 관련 예비역 가족 남은영집사님 편지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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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저는 경남 진해에 있는 해군소망교회를 섬기고 있고 부사관다락방 간사 남은영집사입니다. 이번 저희 부사관다락방 15주년 홈커밍데이를 함에 있어 기도와 후원해 주심에 먼저 감사 인사드립니다. 저희 부사관다락방은 횟수로 15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다락방이라는 공동체를 통해 군복무하면서 수상에서 수중에서 저 멀리 청해에서 근무하면서 예배드리고 싶어도 함께할 수 없는 주님의 귀한 아들딸들의 신앙의 다리를 연결시켜줄수있는 귀한 공동체입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모여 다 함께 식사하고 한 주간의 삶과 나눔 기도 제목을 나누며 서로를 중보하며 힘을 얻어 가며 나아가서는 함정에서 신우 예배를 인도할 수 있게끔 훈련과 양육을 하고 있습니다.
15주년을 맞이해서 그동안 거쳐간 다락방 형제자매들을 한자리에 초대하고 홈인 소망교회에 와서 믿음의 선후배들의 만남을 통해 이 공동체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공동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 귀한 시간이였다고 하였습니다.
전역하고 사회에 나가서 각자 주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군 시절 때 받았던 섬김과 사랑을 지금에서도 후배들이 받고 있을 수 있음에 참 감사하다고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안산동산교회의 섬김과 후원으로 이 귀한 아름다운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귀한 섬김에 고개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찾아가서 인사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인사드리게 됨을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언제든
안산동산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해군 부사관 다락방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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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1, 믿음찬교회 교회 지속적인 영적 성장과 6월까지 진행되는 5개 대대 유격훈련과 전술훈련 안전을 위해
2, 전입 신병 노방전도와 상담을 통한 심리적 건강 회복을 위하여
3, 요양원 계신 모친이 치매가 심해지고 있는데 주 1회 화요일 예배 가운데 성령 충만한 예배가 되도록 (15명 모임)
4, 5월에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둘째 아들 은혜로운 결혼식이 되고 두 내외가 군선교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가정의 달 5월에 섬기시는 가정에 회복과 평안과 감사로 쉼과 기쁨이 있는 가정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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