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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선교팀

군생활 제 믿음을 지켜주신 구자윤 선교사(예비역 최종남 병장 : 극동방송 기독교 라디오 출현)

by 동산선교소식 2024. 8. 21.

 

예비역 최종남 병장은 코로나 기간중 예배를 드릴수 없는 상황에서 신앙생활을 이어가던 중,자기소개서 종교난에 기독교라고 쓴것을 보고 구자윤 장로님이신 주임 원사님께서 찾아오셔서, 이등병이었던 저를 데리고 1대 1로 예배를 계속 드리셨다고합니다. 그때 당시에 너무 부담되고 이렇게까지 하셔야 되나 했는데 오히려 이제 지금 생각해 보니 군 생활 이름을 지켜주신 강한 힘이었다고 고백합니다.

 

진행자 멘트 : 찬양 중에 찬양 제목 중에 그 순간은 나를 살렸네라는 찬양이 있어요. 그 순간에 나를 살렸네 이런 찬양이 있는데 그 순간이 지금 종남 형제 살린 거 아닙니까? 맞습니다. 무너질 수 있었던 군대 생활을 그게 붙잡은 거라니까요.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은 그때 기독교 하나님께서 기가 막히게 역사하신 거잖아요. 맞습니다. 할렐루야.

 

예비역 최종남 병장은 현재 용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중으로 우연한 기회에 극동방송 기독교 라디오에 출현하여 간증하였답니다. 이형제는 방송출연료를 구자윤 선교사님이 사역하고 계신 '믿음찬교회'에 헌금으로 보내고 싶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최종남 병장이 전역할때 찍은 사진, 옆에 계신 분은 장판호 군부대 목사님. 구자윤 선교사님이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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