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선교 구자윤 주은혜 선교사

1. 사진으로 보는 사역

섬기는 믿음찬교회 성도들과 함께

 

2) 명절 요리 체험 전도

 

3)  영내부대 노방전도

 

 

2. 기도제목

1) 현재 담임 맡은 믿음찬교회 영적 부흥과 부대 안전을 위하여 (간부 600명, 용사 500명) 또한 교회 리모델링과 교회 행사를 위한 재정이 확보될 수 있도록

 

2) 군대 내의 간부 지원율이 20%로 급격히 떨어져, 하루속히 전투력 보강이 될 수 있도록

 

3. 독신 숙소 간부들 대상으로 전도할 수 있는 여건 조성될 수 있도록

 

4. 아내인 주은혜 선교사 지병인 허리 무릎 통증으로 섬기는 사역에 어려움이 없도록

 

5. 모친 계신 요양원 부흥과 은혜가 넘치도록

 

6. 군 복음화가 2%가 안되는 실정이므로 군교회가 영적으로 회복되기를,,

 

7. 육. 해. 공군. 해병대 준·부사관 형제, 자매 단합과 영적 나눔을 통하여 군선교 현장에서 선교사역 잘 감당하도록.

3. 프로필

1.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셨나요?

철저한 유교 집안에서 성장하였고, 어렸을 때는 유교 문화와 무당을 섬기는 신당을 오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 모친이 몸이 아픈 이유는 집에 귀신 있다고 하여 굿을 하고 장독대에다 떡을 해서 바치는 미신적 종교성을 가진 집안이었습니다. 1986년 3월에 군에 입대하여, ‘1인 1종교 갖기’ 캠페인에 동참하여, 기독교, 불교, 천주교를 돌아다니다가, 1988년 가을에 믿음이 좋으신 대대장님을 만나 성경 공부를 시작하면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1989년 4월에 세례를 받고 부대 인근 민간교회와 군 교회를 오가며 주일학교, 중고등부 교사와 교회에서 여러 직분으로 섬김과 동시에, 부모님 포함 5남매 그리고 처갓집 장인, 장모 5남매에게도 복음을 전하여 지금은 온가족이 예수님을 잘 믿고 있습니다.

 

2. 선교사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와 지금 선교지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저는 군에서 부사관으로 37년간을 창끝부대에서 생활했으며 대학 전공을 심리학을 하여 군에서 그린 캠프(마음 아픈 용사 돌보는 장소)대장 임무 수행을 3년간 했습니다. 극단적 선택하려고 했던 용사가 그린 캠프에서 기적적으로 주님을 만나서 지금은 사회에서 어엿한 대한민국 시민으로 생활하는 모습에 많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중에 몇몇 용사들은 지금까지 군선교 헌금까지 보내는 용사도 있습니다. 아직도 군에 들어오는 마음이 아픈 용사들이 많습니다. 그들을 찾아가 주님을 만나서 그들이 극단적 선택하지 않고 건강한 대한민국 시민으로 살아가며 주님에 은혜를 체험하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군병원 입원한 용사들이 있으면, 다른 일은 제쳐 놓고 먼저 면회하여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점점 쇠퇴해져가는 젊은 청년들의 마지막 복음의 보루인 군선교 현장을 경험하면서 이곳을 살리지 않으면 대한민국 교회는 미래가 없다는 생각이 되어 37년간 군부대 부사관으로 재직하면서, 군교회를 섬기고, 장로 직분을 받았습니다. 23년 3월 31일 부사관으로 전역한 후에, 군선교사로 되기로 결심하여, 23년 4월 목사 안수받아 섬기게 되었습니다. 전역전 전직 기간 동안에 안산동산교회 선교사 교육을 받고, 전군 부대 순회 예배를 드리며, 많은 전방부대 교회가 성직자가 없어 비어 있는 교회를 찾으면서 가장 급한 곳으로 보이는 동두천에 있는 믿음찬교회(경기도 양주시 평화로1970번길 21, 7327부대내)를 맡아 현재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믿음찬교회를 방문하여 위로와 격려를 전한 선교국 안승은 목사님과 임헌상 장로님, 임원들과 함께

7사단 신병교육대 다세섹광현교회 진중세례식에서 선교국 한반도선교지원팀과 함께

군선교사 파송 세미나에서 사례 발표하는 구자윤 선교사

 

 

현재 하는 사역으로는 군교회를 섬기는 것 외에 다락방을 6개 만들어서 말씀과 월 10만원의 지원금으로 섬기고 있으며, 200여 함정에 파송될 진해에 있는 손원일 선교센터 기숙사의 간부 양성 교육에 섬김이로 섬기고 있습니다. 또 열악한 전방부대 교회 지원 사역과, 전역한 용사들을 역 파송하는 사역을 섬기기 위하여 전역병 선교 단체와도 협력하고, 전방 25사단 철책 부대 등에 TEE(Theological Education by Extension, 신학연장) 한국어 양육 교재를 통해 믿음 기초 다지기와 세례받은 전입 신병들 대상으로 기초 양육 사역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군 준·부사관(육. 해. 공군. 해병대)들과 매주 저녁 8시 ZOOM 공동체 기도 나눔, 1군단 강화도 해병대 그리고 연천지역 군부대 소그룹 모임 지원, 청년 군 선교회(YMMC) 사역으로 전역 용사 월 1회 전방 지역 순회 예배와 제대 전역 파송 청년 사역도 하고 있습니다.

 

4. 동산교회 군 파송 선교사로서, 계획하신 사역은 무엇인가요?

 

대학교구 소속 성도들 중 군대 입대 전 청년들 대상으로, 믿음찬교회에서 비전트립 ‘체험 군부대 예배드리기’를 선교국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안산동산교회 청년들이 군선교의 비전을 가지고 군 생활에서 리더로서 역할을 하도록 섬기겠습니다. 군 선교사 1호로 사역을 감당하면서 여러 군선교 현장을 알리고자 합니다.

동산교회 청년들과의 군선교에 대한 비전을 나누고자 선교국과 대학교구 사역자들이 구자윤 선교사가 사역하시는 믿음찬교회를 방문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5. 기도 제목을 소개해 주세요

 

1) 현재 담임 맡은 믿음찬교회 영적 부흥과 부대 안전을 위하여 (간부 600명, 용사 500명) 또한 교회 리모델링과 교회 행사를 위한 재정이 확보될 수 있도록

2) 군대 내의 간부 지원율이 20%로 급격히 떨어져, 하루속히 전투력 보강이 될 수 있도록

3. 독신 숙소 간부들 대상으로 전도할 수 있는 여건 조성될 수 있도록

4. 아내인 주은혜 선교사 지병인 허리 무릎 통증으로 섬기는 사역에 어려움이 없도록

5. 모친 계신 요양원 부흥과 은혜가 넘치도록

6. 현재 백석신학대학원 ATA(아시아신학연맹) 학업 2년 동안 잘 마치고 현장에서 더 많은 은혜를 끼치도록

7. 육. 해. 공군. 해병대 준·부사관 형제, 자매 단합과 영적 나눔을 통하여 군선교 현장에서 선교사역 잘 감당하도록.

 

이메일 : gu56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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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교구 : 25교구 (황종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