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윤 주은혜 군선교사 1월 선교 소식

선교국의 배려로 30년 된 고장난 온풍기를 안산동산교회 상담실에서 사용하던 냉온풍기로 교체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직접 물건을 가지고 오신 박주이 팀장님과 이용구 부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두 번째 소식은 제가 시무하는 60여단 믿음찬 교회는

1월1일부터 북한의 도발 대비 혹한기 훈련을 대대가 번갈아 가며 한 달 가까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장병들이 피로에 지치지 않도록 훈련 현장을 돌며 위문품 전달과 말씀 편지 등으로 위로와 격려를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많은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위문품 1,200개 현장에서 기도하며 직접 전달하고 있음)

 

 

세 번째 소식은

군 복무 중인 인근 부대 용사를 면회하며 군 교회를 섬기는데 힘을 얻도록 격려하였습니다.

마침 몸살감기로 힘든 상황이었는데 부모님과 용사에게는 큰 힘이 되었던 같습니다.

 

세 번째 소식은

국군준부사관 임원 수련회 설교를 맡아 빌립보서 4장 설교를 하면서 우리는 다 생명책에 기록된 성도로써 육해공군해병대 화합 가운데 2024년도 선교활동에 힘을 써달라는 메시지 전했습니다. (포도나무교회 협찬 지원)

 

네 번째 소식은

60여단 믿음찬교회가 2024년부터 오후 2시 예배와 수요예배 저녁 7시, 평일 저녁기도회 시간을 만들고 노방 전도하며 소외된 한 영혼을 찾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 제목

1. 믿음찬교회 부대 전 장병의 지속되는 훈련과 안전을 위하여

2. 군선교 현장 복음화 2% 때의 현실을 위해 젊은이들을 깨우는 복음 전도사역이 되도록

3. 구자윤 주은혜선교사 건강과 사역에 열정과 성령이 충만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의 동역자분들에게 늘 감사드리며

가정에 평안과 건강함으로 다가오는 명절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