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국 임원진의 캄보디아 송롱운 송은전 선교사님 이음센터 방문

선교국 임원진 5명이 지난 3월 26일부터 27일동안 캄보디아 송롱운 송은전 선교사의 사역지인 이음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송롱운 선교사님은 캄보디아에서 태어나 2006년에 외국인 노동자로 동산교회 캄보디아어 예배에 등록하였고, 당시 간사로 활동하던 송은전 선교사를 만나 결혼 두아들 주영, 주안이가 있습니다.

 

송롱운 송은전 선교사님 부부는 동산교회 캄보디아어 예배부 출신들이 본국으로 돌아가 원래의 더이상 신앙생활을 하지않고, 교회에 오지 않는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을 나누던 중, 그들의 신앙을 세우고, 양육하고자 선교사의 비전을 가지고 2022년 자국 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송롱운 선교사님은 사역자로 교회사역을 하기 위해 캄보디아 장로교 신학교 1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송롱운 선교사(오른쪽 두번째), 가운데가 송은전 선교사 , 아들 주영 주안이와 함께

1. 이음센터 사역

- 송롱운 선교사님 부부가 가정집으로 살려고 구매해놓았던 낡은 집을, 1층을 확장, 리모델링하여 이음센터로 고쳐서 귀국성도들의 예배처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장로교 신학생들과 함께  전도하는 모습

귀국 성도 피읍노 전도사 신방 모습.  피읍노 전도사(왼쪽 첫번째)는  2010년에 동산교회에서 후원하여 백혈병을 치료 받고 완치되었다.

날씨가 더워지자 모기가 극성을 부리고, 최근 말라리아 환자까지 생겨 모기채 30개를 구입해서 전달했다.

2. 선교국 임원진들과 사역을 나누고,,

선교국 임원들과 선교지의 상황과 기도제목을 나누는 모습. 같이 동역하는 랑김롱 전도사(오른쪽 맨 끝)는 신학교 4학년, 분티어 전도사(가운데)는 신학교 3학년,에스더 자매는 분티어 전도사와 결혼한 사이다.

맛있는 식사 교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