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기쁨의 동산학교를 방문하다.

  기나긴 여정끝에 기쁨의 동산학교에 도착했다.

 

1.    후원금 및 후원물품 전달

2000만원외에 선교국에서 별도로 준비한 50만원도 전달했다. 

 

 

 

2.   학교 직원 학생, 그리고 마을 주민들 100여명과  교제

 부모님들과 주민들을 초대하고 음식을 대접하는 학교 종강식 행사에 참석하여,  인사하고 교제를 나누는 시간  

 

주민들에게 대접할 닭을 요리하고 있다.

 

2. 우물파기 사역을 돌아보고, 새로 지을 건물터를 돌아보며 

빗물 탱크에서 머리감는 홍장로님과 김집사

500m 떨어진 마을의 우물을 파이프로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우물불퉁한 지역특성으로 나오는 물의 양이 적다.

 

지난번 우물파기를 이곳에서 시도했으나 실패..

새로 우물을 팔 장소

새로 건물이 들어설 장소를 둘러보다.:  학교를 정부에 등록하려면 교실10개, 화장실4개, 남녀 기숙사등이 필요

우물을 파거나 건물을 지을 대형 트럭이 들어오려면, 도로가 넓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주민들과의 합의가 필요하다.

철물점에 들어 건축자재와 우물을 위한 물탱크등을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