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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

사영리 수료식에 다녀왔습니다.

by 동산선교소식 2022. 11. 25.

지난 11136층 다윗홀에서는 사영리전도학교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1016일부터 1113일까지 실시된 사영리전도학교는, 5주간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통해 사영리를 배우고 실습과정을 통과한 장규만 집사외 8명이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이 전도학교는 사영리 매뉴얼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예수님을 영접시키는 방법을 성도들이 쉽게 접근하도록, 사역자가 아닌 평신도인 김성규 집사가 수십년동안 전도한 자신의 경험담을 이론과 함께 재미있게 녹여내어, 훈련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경기전역 수십개 교회에서도 끊임없이 교육요청이 들어오는 우리 교회의 자랑하는 훈련과정입니다.

2012년부터 시작된 사영리 훈련학교는 지금까지 약 700여 명이 수료하였고, 수료생들은 현재 교구 전도대 및 학원전도부, 병원전도부, 외국인 전도대에서 중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곳곳에서 복음을 믿지 않았던 많은 영혼들을 교회로 예수님앞으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스텝으로 섬기다가, 수업과정에 참여하고, 또 매뉴얼 만드는 작업에 참여하다 보니 어느새 강사로 섬기고 있다는 김성규 집사는 쭈삣쭈빗하고 수줍어하던 훈련생들이 훈련을 통하여 자신 있게 복음을 전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전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하시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제 아내나 아이들도 사영리를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가끔 전도를 나가면 뭐 먹을것을 사주면 듣겠다.’등 조건을 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먼저 사영리를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난 후에 이야기 하자.’고 하십시오. 영접을 받고 난 후 완연히 달라지는 그들의 모습을 봅니다. 일생 일대 최고의 선물인 영생과 구원의 길을 가르쳐 주는 자리, 최고의 순간에서 당당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강의하는 김성규 집사
훈련받는 수료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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