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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선교지원팀30

이미우리에게 다가온 통일(2019-11-28) *이 글은 통일선교팀장인 박주이 집사가 쓴 글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남북통일이란, 먼 미래의 이야기이고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을 일로 생각되어지는 것 같다. 또 통일이 되면 세금도 많이 내야하고, 북한사람들로 인해 많은 갈등과 불편이 있을 것이라고 막연히 불안 해하는 것 같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를 3만 여 명의 북향민을 미리 보내어 통일을 미리 연습해 보고 대비하게 하셨다. 그들과 함께 살며 갈등도 겪어보고 화해도 하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게 하셨다. (여기에서 북향민은 북한이 고향인 분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우리 교회에서는 올해부터 탈북민, 새터민이라는 말 대신 북향민이란 말을 사용한다. 마찬가지로 남한이 고향인 분은 남향민, 중국이 고향인 분은 중향민이라 부른다.) 선교국 통일선.. 2022. 10. 5.
고성 특수부대 군선교를 다녀와서(2019-11-15) 지난 26일 선교국 임원들은 강원도 고성에 있는 특수부대 교회로 찬양위로예배를 다녀왔습니다. 매년 10월 단합을 위해 가졌던 임원아웃팅 대신 힘든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특수선교팀에게 힘도 실어주고, 군선교 체험도 해보자는 의견이 있어, 선교국 임원들이 같이 동행하였습니다. 갈 때마다 받는 은혜가 다르다는 권사님의 말씀에 힘을 얻어, 출발은 좋았지만, 휴게소에서 남자화장실에 줄 서본 것이 처음이라는 김 집사의 말처럼, 고속도로에는 예쁜 단풍을 보겠다는 행락객들이 탄 관광버스들로 가득차 있어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였습니다. 아침7시에 출발하여 12시쯤 고성에 도착하여 짤짤한 소금기를 품은 시원한 바닷바람과 점심으로 먹은 매운탕에 힘을 얻고, 군부대 앞의 교회에 도착하였습니다. 군인이라고 볼 수 없는 긴 머리와.. 2022. 10. 5.
선교국 특수선교팀 해군 인천교회 위문품 전달(2019-6-19) 선교국 특수선교팀 해군 인천교회 위문품 전달 2022. 10. 5.
선교국 특수선교팀 해군 인천교회 위문품 전달(2019-6-19) 4월 19일 선교국 특수선교팀에서는 해군 인천교회를 방문하여 42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하였습니다. 감동을 받은 해군 사령관(가운데)은 독실한 불교신자임에도 허은성 목사님에게 기도 해주십사고 부탁드렸다고 합니다. 2022. 10. 5.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 위문품 전달(2019-2-23) 지난 16일 선교국내 의료지원센터 13명은 평택에 있는 해군 2함대 사령부를 방문하여 약 7천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아침 8시반 학교예배당에서 임종희 장로님이 오고가는길의 안전과 군부대와의 선한교제를 위해 기도하신 후, 준비한 위문품들을 두 대의 차량에 옮겨싣고 평택을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전날 함박눈이 펑펑내려서 내려 가는 길이 미끄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교통량이 적어 생각보다 빨리 평택에 도착할 수 있있습니다. 깨끗하게 눈이 치워진 도로를 보며 어제 종일 눈 치우느라고 고생했을 군병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우리 땜에 토요일이라 쉬는 날일테데도 많은 분들이 마중나와서 약간은 미안했습니다. 하지만 그 분들은 들뜬 표정으로 이렇게 큰 규모의 위문품을 민간단체, 더구나 교회로 부터 받아.. 2022. 10. 5.
21 사단 진중세례식(2018-5-25) 일 시 : 6월 2일(토) 6시 50분 본당출발 장 소 : 강원도 양구 21사단 훈련소 영내 준비물: 주민증 지참 문 의 : 정규춘 집사 010-5449-7985 2022.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