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롱운 송은전 선교사 파송 후원기도회(2022-7-14)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16일까지 4주간 캄보디아로 파송되는 송롱운•송은전 선교사 파송 후원 기도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큰숲분립개척을 기도로 후원하며 파송하는 것처럼 앞으로 선교사를 파송할 때도 교회가 다같이 기도로 파송하기 위해 처음으로 선교사 파송 후원기도회가 열리게 된 것입니다.

 

특별히 2주차 기도회는 캄보디아어예배부 협력교구인 4교구가 담당해 주셨고, 3주차는 캄보디아어 예배부 담당 큼씬 전도사님이 캄보디아어로 설교하시고 송롱운선 교사님이 한국어로 통역해 주시는 등 기도회 자체가 다양한 기관과 부서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코이노니아를 누리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송롱운 송은전 선교사님은 캄보디아에서 한국에서 귀국하는 성도들을 양육하고 돌보는 사역을 계획 중에 있고 장기적으로는 교회개척을 꿈꾸고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4주차 기도회를 마치고 다함께

캄보디아 선교계획을 발표하는 선교사 부부

후원회장 장동근 집사

지난 4주간 ‘송롱운• 송은전 선교사 파송기도회’를 통해, 동산교회의 ‘아론과 훌’을 보았습니다. 

영적 전쟁의 현장을 바라보며 기도로 후원하고 응원하는 참석자들을 보며, 성령님이 주시는 벅찬 감동과 캄보디아를 향한 희망을 보았습니다. 기도를 드린다는 것은 마음과 관심, 그리고 시간이, 물질이 그리고 눈물이 함께합니다.

 나를 위함이 아닌 남을 위하여 그리고 누군지도 모르는 이웃을 위해 애를 태우며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캄보디아에 파견되는 송롱운 송은전 선교사와 캄보디아 땅을 향해 기도하는 많은 아론과 훌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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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팀장 김성호 집사

 

먼저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 흐름을 느낍니다.

송롱운,송은전 선교사를 10여년전에 학교예배당에서 만나 원곡동 WM센터에서 10년을 함께, 캄보디아을 위해 예배와 기도로 동역하며 지내 왔는데, 제가 해외선교팀장으로 섬기고 있는 시점에서 두 분을 선교사로 파송을 하게 되었고, 공식적으로 선교후원을 위해 기도회을 열 수 있어서, 무엇보다도 기쁘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이제 힘든 여정의 길을 가는 송&송선교사님을 위해 더욱더 기도로 후원하겠다고 결단합니다.

이제 안산동산교회에서 선교을 위해 힘쓰고, 기도하고, 협력하는 교회로서 위상을 갖추어 나가는 시점에, 저도 함께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 할 뿐입니다. 다음 선교사 파송시에도 계속 이어나가고 이어지면서 연결되는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