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자비량 파송 신청 박태식 배미옥(아샤) 선교사 소개

1.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나요?

서산에는 구도 뱃길따라 40여분 떨어진곳에 외딴 작은 섬 고파도가 있습니다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6남매의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제가 대여섯살쯤 되었을때되었을때, 섬마을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저희집으로 머슴살이를 자청하며 들어온 일남이란 청년이 있었습니다. 넉넉하진 않았지만 더불어 함께 살며 그 청년에 의해 거부감없이 자연스럽게 예수님에 대해 전해 들었고, 그 청년이 돌아간 이후로는 미국선교사가 정기적으로 배를타고 들어와 복음을 들려 주었고, 누나들이 먼저 세례를 받고 이후로는 저희가족 모두 하나님을 믿고 영접하는 계기가 있었고 그런 신앙의 평온한 삶을 살던 서른살무렵 어느날 저녁 가정 예배때, 인격적으로 다가와주셔서 안아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만나고 회개하며 제 삶을 이끌어가시며 나를 향한 계획하심이 깨달아지면서 삶의 방향과 태도의 전환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2. 선교사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와 지금 선교지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계기는?

서른이되던 해 어느 외국인 선교사의 간증 집회가 있었는데 그때 주님께서 부르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겠습니다. 결단하며 손을 들었고, 다니던 회사내에 직장신우회를 통해, 단기선교로 가게된 말레이시아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사영리를 들려주면서 어릴때 배를 타고 건너와 복음을 전해주느라 애썼던 미국선교사가 생각이나면서 타문화선교에 마음을 두고, 전문인 선교훈련과 전문인 선교 훈련과, 교회 선교훈련, 관련 공부를하면서 아내에게 보여주시고, 말씀해주신 인도를 품고 가게되었습니다.

3. 선교지에서 하는 사역을 소개해주세요.
저희는 기독교세계관 학교를 세우는 비전을 품고 성경을 통해 문맹퇴치를 하고 있습니다. 말씀 듣기 학교, 쓰기 학교를 통해, 글을 모르는 아이들에게 귀로 성경을 듣게 하고, 글을 깨우쳐 성경을 쓰게하고, 읽어가며 성경안에서 하나님을 만나길 소망하며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고, 최근에는 성인들도 성경에 관심이있어 늘어나고 있습니다.

4. 이후 사역에 대하여 소개해주세요.

코로나 이전에는 아내 배미옥 선교사가 아샤소망교회를 개척하여 운영하여 왔으나, 얼마 전 인도 정부에서 교회 문을 여는것을 금지하여, 지금은 방과후에 성경과 심방을하고 저녁에는 마니샤라는  자매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저희 지역도 통신, 미디어, 전기, 도로, 택배등 다양한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무엇보다 통신 사정이 좋아져 현지 목회자들과 소통하며 인도내 기독교상황들을 들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저희는 기존처럼 아이들과 함께 필서하는 일에 더 집중하고자 하고있고, 비자를 활용하여 일반 학교안에 통신 시설을 지원하고, 방과후 미술학교를 열수있는지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5. 기도제목을 알려주세요.
1. 매매 순간순간 하나님의하나님의 인도하심을인도하심을 따라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도록살아가도록.
2. 아이들의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되어 주고,  늘어나는 아이들을 위한 적합한 공간이 잘 마련되어 질 수있도록수
3.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써내려가며 하나님을 계속적으로 알아가고 하나님 자녀로 당당하게 살아가도록
4. 현지학교 교사들과 좋은 관계들을 가지고 학교안으로 들어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