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다 이 성이여 전에는 사람들이 많더니 이제는 어찌 그리 적막하게 앉았는고 전에는 열국 중에 크던 자가 이제는 과부같이 되었고 전에는 열방 중에 공주였던 자가 이제는 강제 노동을 하는 자가 되었도다. 밤에는 슬피 우니 눈물이 빰에 흐름이여 사랑하던 자들 중에 그에게 위 로하는 자가 없고 친구들도 다 배반하며 원수들이 되었도다.”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 모습입 니다. 단지 이스라엘이 아닌 지금 이 시대 우리에게 주시는 8월 말씀입니다.

감비아는 지금
우기철 무척이나 덥고 습한 날들입니다. 확실히 예년과는 다른 우기철입니다. 비가 오다 말다 해가 비치는 날이 많아 젔습니다. 하늘만 바라보는 이 땅에 땅콩 농사는 확신할 수 없는 날입 니다. 마실 물 또한 걱정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날씨만큼이나 변덕스러운 영적으로 어두 운 이 땅 늘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결코 쉽지않은 시간 들입니다. 늘 그날이 그날 같은 환경 날씨 영적으로 승리 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비아 W.A.M 미션교회
우기철 이 되면서 교인들이 많이 오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면 교회 주변에 집을 주지 않아 다 멀리서 살기 때문입니다. 비가 오면 차도 없고 걸어오기에는 너무나 어렵기 때문입니다. 주일 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는 무엇이든지 예배 시작 전에 비가 오면 사람들이 움직이지를 않기 때문입니다. 사역자도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문화입니다. 그래도 와서 찬양하는 아 부코 교회 주일학교 아이들 그리고 성경 공부 수료식을 보면 사랑스럽고 행복합니다. 한때 아 부코 교회를 도왔던 파비형제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돈이 없어서 약식으로 신부집에서 모두칸 테목사 설교와 반지 교환 기도로 마무리 했습니다. 신부집에 지급해야 할 돈이 남아있어 어려 움도 있었지만 은혜 가운데 잘 끝났습니다. 8월 미션에 미국 의료팀이 다녀갔습니다. 매년 많 은 의사와 간호사들이 다녀갔는데 올해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4명에 의사만 다녀갔습니다. 확 실히 미국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다녀간 미국 한인교회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태권도센터 사역
10여년 동안 태권도 협회 마찰로 조용하던 협회가 움직였습니다. 감비아 클럽에게 기회를 주 었고 대표선발전 급 대회를 했습니다. 출전 선수가 100명이 넘었습니다. 비가 오고 천막안에 물이 들어와도 열심히 하는 학생들 행복해 보입니다. 대회를 하다가 하루에 끝나지 않아서 2 일간 대회를 했습니다. 그리고 매달권에 들어간 학생들은 매주 금.토.일 모여서 국제 대회를 준비하며 협회 연합 훈련을 한다고 합니다. 내년에 세네갈에서 있는 국제 대회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학생들에게 기회가 주어젔고 목표가 생긴 학생들은 부상을 입어도 행복해하며 그 어 느때 보다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루터기 태권도센터
협회 선발전에 어린 학생들이 금메달 그리고 은메달 동메달을 땄습니다. 열심히 훈련 시킨 앗산 사범에게 작은 트로피가 주어젔습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 비를 맞으며 훈련하는 학생들 도 있습니다. 센터옆 간판과 마주한 고등학교 마당에 큰 모스크를 짓기 위해 세워놓은 나무 기둥이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YMCA 태권도
태권도 다큐멘터리를 찍었습니다. 대서양 바닷가에 모래를 날리며 태권도 광고를 위해 드론까 지 날리며 방송을 촬영했습니다. 저에게도 참석해달라고 해서 함께 했습니다. 방송을 통해 감비아에 태권도뿐 아니라 예수그리스도 사랑이 홍보되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가나안 초중 학교 그리고 유치원이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저희 가정은
무척이나 습하고 더운 감비아입니다. 몸이 지치고 힘이 듭니다. 전기마저 나가면 쉽지 않습니 다. 그때마다 밖에 나가서 하늘에 별을 보며 모기와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벌레와 전쟁을 치 루고 들어옵니다. 하루는 다리가 가려워 보았더니 혈관을 따라 계속 가렵고 띠를 이루어 가려 워서 고생을 했습니다. 약을 바르고 벤드를 발라도 몇일 동안 진정이 없어 결국 강제로 짜고 소독하고 약을 발라 이제야 진정되었던 8월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경우는 없었는데 이상 기온 으로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있나 봅니다. 아내도 한국에 가면 나았던 피부 질환이 감비아에 들어오면서 다시 시작되어 우리가 알지 못한 향토병인가 봅니다.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 니다. 아들 가정 기도 가운데 아이들이 커가면서 손주 율이가 교회 주일학교에 참석했다는 반 가운 소식입니다. 기도 감사합니다. 또한 호은이 신앙생활과 믿음에 사람을 만나 가정을 이루 기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늘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해주신 모든 동역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5년 8월 감비아 선 성수 /김영근 선교사 소식 전합니다.
기도제목입니다.
-영적으로 척박한 땅 감비아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영과 육이 지치지 않고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독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결혼하여 안정된 기독 가정을 이루고 교회를 이끌어 가도록
-물질로 인해 어려움 없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점점 더워지는 시즌 지치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현지목사(모두칸테) 주일 오전 라디오 선교 방송을 위해
-감비아 태권도협회 안정을 통하여 학생들이 국제대회 기회가 많아 질수 있도록
-호세 가정 율이 유주 건강을 위해 호세 가족 신앙생활을 위해
-호은이 지치지 않고 교회 생활과 회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소:West Africa Mission PO Box2684 Serrekunda THe Gambia
전화번호:+220 203-9432 이메일:sss1855@hanmail.net. sun sung soo1855@gamail.com
'선교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캄보디아 송롱운 송은전 선교사 8월 기도편지 (0) | 2025.09.02 |
|---|---|
| 키르기스스탄 파송 권광현 선교사 8월 선교편지 (0) | 2025.09.02 |
| 태국 파송 김재연 선교사 9월 선교소식 (0) | 2025.09.02 |
| 캐나다 장천득 선교사 "행복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나기" (0) | 2025.08.20 |
| 캄보디아 이성재 김영애 선교사님 8월 선교 편지 (4) | 2025.08.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