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림들을 만나기가 두려워지는 세상이 우리의 앞에 펼처지고 있습니다.
비대면으로 인하여 성도들과의 교제가 어려워짐으로 삶의 모습이 점점 팍팍해져감을 느끼며 새해에는 진리와 함께 사랑의 실천으로 모든 난관에 맞서 싸워보고자 합니다. 또한 해외 이주민을 위한 섬김과 그들 후손들의 사회적응을 적극 안내하고 지원하여 이 사회가 서로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코이노니아의 모습으로 세워 가고자 달음질 하려 합니다.
이와 함께 각 나라에 현지 사역자들과 많은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해외 선교사역이 더욱 왕성히 이루어 이 모든 일이 주님께 큰 영광으로 올려지길 기도하고 노력하며 나갈 것입니다. 또한, 함께 섬기는 모든 손길이 주님 주시는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기를 위하여 노력하고자 합니다.
선 교 국 장 홍 광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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