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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5일 1-4부 예배는 ‘선교주일’로 함께하였습니다. 동산교회 온 성도가 선교주일을 통하여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교의 사명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땅끝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며, 특별히 여름에 해외단기선교를 떠나는 다음세대를 후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성겸 담임목사님께서 설교시간을 통해, 다음 세대들이 단기선교를 통하여 하나님의 일하심을 직접 보고 삶의 비전을 발견하며 코이노니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단기선교의 문이 활짝 열리기를 소망한다고 말씀하시며, 다음 세대들이 경제적인 여건에 구애받지 않도록, 온 교우들이 ‘다음세대의 단기선교를 위한 특별선교헌금’에 후원하여 주기를 부탁하셨습니다.
매 예배마다 외국인 성도들이 한국어로 대표기도를 하였고, 선교국 사역자들과 여러 부서에서 각자의 언어와 달란트로 준비한 헌금특송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1부에서는 선교국 사역자들이 각자의 언어로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라는 찬양을 불렀고, 2부에는 국악선교팀의 연주가, 3부에는 영어예배부에서 ‘The Blessing’이라는 찬양을 7개 언어로 불렀고 , 4부에는 캄보디아어예배부 찬양팀이 디에스프레이즈 찬양팀과 연합하여 찬양인도를 하였습니다.
선교주일 특별영상에는 태국 박종석 선교사님의 후임으로 파송 받게 되는 김현우목사님, 군선교사로 애쓰고 계시는 구자윤 선교사님, 그리고 우크라이나 난민 사역을 하고 계시는 시화동산교회 파송 김종홍선교사님과 한국에 정착한 우크라이나 난민 김나스쨔 자매의 인터뷰가 소개되었습니다. 또한 주보에 삽지된 선교주일 팜플렛에는 동산교회 해외파송선교사 19가정이 소개되었고 교회학교과 코이노니아 하우스(대학·청년)에서 진행할 올해 여름 단기선교 사역과 기도제목이 소개되었습니다.
이번 선교주일을 기점으로 주님께서 맡기신 선교의 사명을 더욱 잘 감당하며 다음세대도 선교하는 세대로 세워가는 동산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선교현장의 선교사님들 - 박종석 이정희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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