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선교팀에서 주관하는 통일이후학교가 “통일을 살아가다”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3주간 네오비전센터 8층 세미나 1, 2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통일 이후 학교에서는 북한의 현재를 담은 사진과 영상을 전시하였고 성도들이 북한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북향민들이 탈북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고초와 주님을 만나게 된 경험을 듣는 간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통일선교팀 팀장으로 섬기는 박주이 집사는 “이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남북향민이 함께 통일 도시락을 만들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거나, 전시자료를 준비하며 같이 힘을 쓰는 모습, 시연을 준비하며 각자의 아이디어를 내며 합을 찾아가는 모습들은 주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코이노니아였습니다.”라고 전해주었습니다. 북향민인 박명화 집사는 “안산동산교회가 통일선교팀 성도들에게 베풀어준 사랑과 배려에 보답을 하고 싶어서 기쁨으로 참여했습니다.”라며 이번 통일이후학교를 참여한 소회를 전해왔습니다.
'한반도선교지원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일선교 전시회를 개최하며 (0) | 2023.11.29 |
---|---|
하나님의 눈물,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 북한! 북한 복음화를 위한 컨퍼런스에 다녀오다! (0) | 2023.02.24 |
통일을 살아가다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0) | 2022.12.10 |
통일선교학교를 마치고(2022-1-8) (0) | 2022.10.06 |
통일선교학교(2021-12-5) (0) | 2022.10.06 |
댓글